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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공부 방법
윤리 교과목 공부방법
  안녕하세요! 리로스쿨 서포터즈 1기 서울시립대학교 재학중인 간니입니다:) 오늘은 제 전공인 철학과도 관련이 깊은 윤리 탐구과목 공부법 스토리노트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본론에 앞서 사회탐구 과목은 세계사와 동아시아사, 윤리와 사상과 생활과 윤리, 한국지리와 세계지리, 정치와 법과 경제 그리고 사회문화 이렇게 9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고등학교 3년간 제일 자신 있는 과목을 수능선택 과목으로 지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1학년 통합사회 시간에 사회탐구 과목을 포괄적으로 배운 후, 스스로가 지리 교과목에 취약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학년 때 세계사, 생활과 윤리 그리고 정치와 법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이어서 3학년 때 동아시아사, 윤리와 사상 그리고 사회문화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취약한 과목을 먼저 파악하고 각 학년에 자신있는 선택과목을 배치하면 보다 수월하게 내신관리를 할 수 있답니다!윤리 교과목 공부방법   저는 모든 과목을 통틀어서, 윤리 교과목에 제일 자신 있었습니다! 상위권의 내신은 물론이거니와 매 학기 윤리 경진대회에서도 상을 받았습니다. 윤리과목은 윤리와 사상과 생활과 윤리로 나뉩니다. 윤리와 사상의 경우, 동서양을 분류하여 사상가를 시대순으로 배우는 특징이 있습니다. 생활과 윤리의 경우, 동서양을 막론하여 카테고리를 묶어 사상가들의 중심 입장을 위주로 배웁니다. 두 교과목의 경우 윤리과목이라는 점에서 큰 차이가 없지만, 공부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내신 대비와 수능 대비를 위해서는 기출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내신 대비에 있어서, 시험 출제자는 기본적으로 교과목 선생님이십니다. 수업시간에 충실하게 수업을 듣는 것은 기본입니다. 저는 수업내용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부가적인 개념들을 추가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인강을 병행했습니다. 이렇게 두 수업의 윤리학 개념들을 노트에 정리하여 수시로 보며 암기하고자 했습니다. 이후 백지 공부법을 통해 암기 진척도를 파악했습니다. A4용지에 개념 노트의 모든 것을 혼자 적을 수 있을 정도까지의 암기가 완성되면,  기출 문제집으로 유명한 마더텅과 자이스토리를 구매하여 3회독을 했습니다. 1회독은 문제풀이 중심, 2회독은 오답풀이 중심 그리고 3회독 때에는 파란 펜으로 보기에 있는 모든 틀린 선지를 고치며 지엽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여기서 헷갈리거나 모르는 선지나 문제를 형광펜으로 표시하여 선생님께 질문을 드리며 모르는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개념정리노트 밑의 공란에 헷갈리는 선지, 선생님이 강조하신 개념들을 추가적으로 적어두며, 수시로 노트를 보며 암기했습니다. 경진대회의 경우, 보다 지엽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출제됩니다. 저는 사전에 만들어놓은 개념정리 노트를 완벽하게 외우며, 인강 강사의 심화 개념 역시 공부했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입상할 수 있었습니다. 수능 대비는 수능특강과 기출은 물론이고 인강 강사들의 심화 문제를 따로 구입해서 풀었습니다. 인강 강사들의 연구소에서 최대한 평가원의 출제의도를 파악해서 문제를 제작하기 때문에, 저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사회탐구 과목은 개념 공부를 게을리해서는 절대 안되기에! 저는 시간이 날 때마다 개념을 복습했습니다. 혹시나 헷갈리는 개념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다시 개념공부로 넘어갔습니다.  - 윤리와 사상  윤리와 사상은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동서양의 다양한 사상가들의 철학을 시간순으로 배웁니다. 사상가들의 철학은 각 시대의 영향을 받으며 이전의 사상을 비판하고 검토하며 발전하기에, 사상가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양 고대 철학의 경우, 고대 사상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중세 사상가들과 근대 사상가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철학자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누가 누구의 사상을 계승하였고, 누가 누구의 사상과 대립구도를 나타내는지 등이 결국 변별력을 판가름하기 때문입니다. - 생활과 윤리  생활과 윤리는 큰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사상가들을 공부해야 합니다. 생명, 사형 제도 등  다양한 사상가를 주제별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공부하다보면, 중복되어 나오는 사상가도 있습니다. 칸트의 경우, 다양한 주제에서 나오기 때문에 일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확인해보며 공부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각 카테고리 별로 사상가들이 취하는 입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암기하다보면, 원하시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오늘은 윤리 교과목 공부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사회탐구 특성상 개념이 정말 중요하기에, 수능장에도 들고 가실 수 있는 개념 노트를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념 노트가 헷갈리는 개념들과 선지들도 포함하기에, 오답노트의 역할까지 해줄 수 있을 겁니다! 윤리와 사상은 사상가들을 시간순으로, 생활과 윤리는 사상가들을 주제별로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역사 과목 공부법 관련 스토리노트로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너무 중요한 겨울방학을 소중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프로필
간니
서울시립대 철학과 23학번
기타
₊˚⊹⋆멘토소개 스토리노트입니다✮⋆˙
♡자기소개용 스토리노트♡   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여러분들과 여러 얘기를 하고 고민을 들어주며  여러분들이 꿈꾸는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멘토.동국대학교 한국화과 24학번 신현서 입니다.첫 ! 만남은 너무 어려워~ ​요즘 뜨는 노래인데 다들 이 노래 아시나요?여러분들과의 첫 ! 만남인 만큼 저에 대해서 여러 정보들을 알려드려야겠죠 (◍•ᴗ•◍) 우선 저의 전공인 한국화과 !미술을 잘 모르시는 분들께는 생소할 수도 있는데요. 미술은 크게 서양화,한국화(동양화),디자인,조소이렇게 4가지 분야로 나뉩니다. 제 전공인 한국화는 서양화와 함께 '회화' 쪽으로 분류됩니다.   어! 한국화가 아니라 동양화라고 부르는 거 아니었어요?  네. 물론 이전까지의 명칭은 대부분이 동양화였습니다.하지만 동양화라고 하면 중국,일본 등 동양의 나라들을 함께 묶어 부르는 것이기 때문에중국화,일본화 라는 이름이 먼저 생겨난 후로대한민국도 "한국화" 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제 전공을 목표로 하는 입시생 분들이 계신다면, 대학 원서접수를 할때동양화랑 한국화, 이름만 다르지, 같은 분야니까 헷갈리지 말고 지원하시면 됩니다.   미대..예고생한테 더 유리하죠?  ​저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예술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아예 유리하지 않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죠 .?예고에서는 일반 인문계와 다르게 학교에서 미대입시를 중심적으로 실기를 비롯한 여러 활동들을 하기 때문에미술활동보고서나 학교생활기록부가 비교적으로 내용이 더 풍부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그래서 이 글을 읽고 계신 멘티분이 "예고생이 아닌데 나는 미술활동보고서와 학교생활기록부가 중요하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대학교를 희망한다!" 하신다면 학교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여러 활동들을 찾아다니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요. 저는 대학교가 목표가 아니라 미술활동 자체를 즐기는 학생이었기 때문에목표대학이 정해지지 않았던 고등학교 1,2학년때는 눈에 보이는 학교활동들을 거의 다 했습니다.그래서 흔히 가고싶어하시는 한예종,홍익,서울대학교를 예시로,이곳에 희망하고 또 진학한 예고 친구들과 비교해도 조금 더 많다고 생각되는 양의미술활동보고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에 포트폴리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지만,리로스쿨 과제로 올리지 않았던 내용들은 업로드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용이 빈다는 점에서는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 ゚☾ ゚。⋆     그럼 활동도 많이하고 학생부도 잘 챙겼는데 위 학교들은 지원 안하셨나요?  ​네. 사실 고등학교 후배들에게는 알려주지 못했지만 제 기준에서 저는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예고에서 미대입시를 하다보면 보통실기는 안하고 공부만 하는 학생/ 공부는 안하고 실기만 하는 학생 으로 나뉘는데요.(두 가지 다 열심히 하는게 당연히 베스트에요) 부끄럽지만 저는 실기만 하는 학생이었습니다(*˘◡˘*)하지만 저와 같은 멘티분들이 계신다면 이 얘기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위에 적어드린 학교들을 희망하신다면 공부공부공부를 하셔야합니다.   아 그리고 저는 현재 미술학원에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중예고미대입시 미술강사를 하고 있어서어떠한 질문들 올려주셔도 답변 잘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편하게 질문주세요 !    저는 수시 실기전형으로 미대준비를 했었고,수능최저 없는 학교들만 지원했습니다.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쳐났던 고3이었어서수능공부는 고3 5월달 이후 아예 안했습니다.그대신 실기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았죠.(여러분이 지겹도록 들으셨을 선택과 집중 정말 중요한 말이에요)  학교에서 실기로는 거의 최상위권이었고, 제 스스로도 실기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총 4개의 대학만을 수시에서 넣었고,합격증를 잃어버려 멘토등록시에 표기하지 못하였지만동국대와 성신여대 두개 대학 최초합, 경희대학교에서는 6명 모집에 최초합 발표에서 예비3을 받았고,학교 하나는 컨디션이 좋지 못해 시험을 망치고 나와 결과가 좋지 못합니다 =͟͟͞͞( ‧̣̥̇ᴖ◡ᴖ) 하핫..                               ✎                                                                     실기,공부,입시관련해서는앞으로 스토리노트들을 통해                   더 자세하게 얘기해드릴게요 !⋆.˚     ⋆.˚ ⋆.˚    ⋆.˚  만나서 반가워요♡ 동국대학교 한국화과 24학번 재학생 신현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ଘ( ॢ ᴗ͈ ̫ ᴗ͈ )ॢ⌖ ˖° ♡  
프로필
신현서
동국대 한국화전공 24학번
진로 탐색
진로 탐색의 문단속
진로탐색은 하루, 일주일만에 찾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진로를 찾는다는 것은 힘든일이고 꾸준하게 해야합니다.어떤 일을 할 때 힘든것은 꾸준함 입니다. 꾸준하게 하지못한다면 진로를 찾는것은 어려울 것입니다.진로를 찾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관심이 있든 없든 뭐든지 다 해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정말 좋아는것이 무엇인지를 찾지 못하고 대학교에 가서 찾게됩니다. 내 진로와 맞지않는 학과에 간다면 시간적 손해와 금전적 손해야 크기 때문에 고등학생 때 진로를 찾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리면서 그것들과 관련된것을 꼭 한 번씩은 모두 해봐야 합니다.  진로탐색의 예시저를 예시로 진로탐색을 어떻게 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저는 중2때 컴퓨터쪽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게임도요. 먼저 게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게임을 계속 하다보니 이 게임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궁금했습니다. 검색을 통해 찾아보니 코딩으로 게임을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코딩은 어떻게하는 것인지 궁금해져서 유튜브를 통해 코딩을 독학하게 되었습니다. 코딩을 혼자 연습하다보니 내가 만든 물건에 코딩을 해서 움직여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통해 로봇코딩 학원에 가게 되어 로봇을 직접 만들고 코딩하여 내가 원하는데로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계속 로봇을 만들고 경기도 해보고 여러가지를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코딩공부를 하려고 유튜브를 켰는데 관련 영상에 해킹영상이 나왔습니다. 그 영상을 보니 상대의 기기를 마음데로 조종하는것이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찾아보니 해킹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는 것인지 궁금해서 유튜브로 해킹을 독학하였습니다. 해킹을 공부하다 보니 어느정도 실력이 쌓였고, 정보보호영재교육원에 들어가 해킹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다 보니 대회에 한 번 나가보고 싶었고, 첫 대회에서 4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분야가 저와 맞다는 것을 알게되어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지금까지 해왔던 내용을 보고서로 작성하여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이렇게 저는 화이트해커 라는 진로를 갖기 위해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여러분들은 저보다 더 똑똑하시고 현명하시니 더 빨리 찾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로를 찾지 못했다면 자지마세요. 일어나서 뭐 하나라도 더 하려고 해야합니다. 일어나서 게임이라도 하세요. 그러면 뭐라도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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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05
고려대(세종) 인공지능사이버보안학과 24학번
대학생활
음악대학은 어떤 곳일까
안녕하세요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제가 다니고 있는 음악대학과 학교생활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학교의 음악대학에는 작곡과, 피아노과, 관현악과, 성악과로 총 4개의 과가 있습니다. 관현악과 안에서 관악기랑 현악기로 분류되고 관악기와 현악기 안에서도 다양한 악기의 전공자들이 있습니다. 악기 연주자들은 혼자 연주도 하지만 오케스트라에서 다같이 연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과 학생들과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서로서로 친한 경우가 많습니다. 작곡과는 연주를 하지는 않고 곡을 쓰기 때문에 여러 연주자들을 접할 기회는 적기에 상대적으로 다른 과 학생들과 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작곡과 정기연주회나 각종 연주 행사가 있을 때는 연주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다른 과 학생들과 교류할 기회가 있어 이때 그나마 친해질 수 있습니다.  과마다 한 학년에 학생 수가 많은 편이 아니기에 대부분의 전공 수업들은 수강신청에서 놓칠 경우 없이 동기들끼리 다같이 들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같이 수업듣는 친구들끼리 다른 수업들도 같이 듣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서로의 이름이나 얼굴을 모르는 경우는 거의 없고 오히려 사이가 돈독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속한 작곡과, 즉 소수과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악대학은 미술대학이나 체육대학과 같이 예체능 계열에 속하기 때문에 학기 중에 실기시험이 있습니다. 악기 연주자들은 각 학기 중간, 기말고사 기간에 연주 실기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저희 작곡과 같은 경우에는 정해진 기간안에 과제곡을 제출하는 것이 실기 시험입니다. 음대에 다니는 학생들은 아무래도 소수임과 동시에 다른 인문계 계열 학생들과는 다른 과정을 겪고 학교에 들어 왔기 때문에 다른 단과대 학생들을 만났을 때 음대 사람들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음악대학이나 작곡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다른 단과대 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음악대학에는 다른 단과대에 있는 과방 같이 과연습실이 있습니다. 저희 학교의 경우 각 과마다 연습실이 나뉘어져 있고 저희 작곡과의 경우에는 5개의 작곡과 연습실이 있습니다. 음대 학생들이 학교에서 쉬고 싶은데 마땅히 있을 장소가 없거나 실기 연습과 같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연습실이 필요할 때 이 연습실들을 자주 사용합니다.  음악대학 건물은 다른 단과대 건물들과는 달리 건물에 입장할 때 출입카드가 필요합니다. 고가의 악기들이 많이 있어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아무나 입장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음악대학은 어떤 곳이고 보통 어떻게 학교생활을 하는 지에 대해 간단하게 알려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대학을 다니면서 했던 일들과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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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타
경희대 작곡과 23학번
기타
나만의 수시와 면접 준비 과정!!
친구들~ 안녕하세요 리로스쿨 멘토 이재현입니다!! 오늘은 쌤이 수시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경험들을 공유해드릴려고 해요!! 그럼 가볼까요? 1.고등학교 입학선생님은 서울에 있는 명문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이자 전국에서 제일 긴 이름을 가진 학교인 "이화여자대학교 사범 대학 부속 이화금란 고등학교"에 입학했답니다!! 처음에는 정말 두근두근하고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 있었어요!!그렇게 1학년 1학기가 시작되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선생님 학교만의 장점인 교과심화연구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선생님이 자신있는 교과를 선택해 더 자세히 연구하고,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 발표하는 활동을 했었답니다!! 자, 여기서 퀴즈 "교과심화연구"는 어떤 것일까요?1. 말 그대로 한 교과를 심화연구를 하는 것이다.2. 한 교과목을 선택해 그 과목에 대한 것을 더 자세히 연구하여 발표하는 것이다.3. 교과심화연구이다.4. 일종의 프로그램이다.5. 모든 학교에서 다 한다. 과연 정답은 무엇일까요? 네 정답은 2번입니다!!  교과심화연구란 쌤 학교에서 진행했던 활동으로 자신이 자신있는 교과목을 선택해 선택한 과목 안에서 자신이 더 자세히 연구하고 싶은 분야를 찾아 그것에 대해 자료조사를 하고,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 발표하는 것이랍니다!!! 2. 고등학교 2학년 때쌤의 고등학교 2학년은 정말 휘황찬란했었습니다. 왜냐고요? 바로 대외활동들을 엄청 열심히 하였기 때문입니다!!선생님은 대학교 수시준비를 하면서 대외활동들도 열심히 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서였습니다.보통 대외활동들을 하면 면접을 보는 경우도 있고, 안보고 서류합격으로만 진행하는 경우도 있기 마련인데요, 선생님은 어쩌다보니 신청한 모든 대외활동들이 다 면접을 보는거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봐서 당당히 합격했답니다!! 실제로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교 면접전형에서 써먹어 당당히 합격했기도 했습니다.    자 그럼 선생님은 어떻게 수시 준비를 했는지 알아보러 가실까요? 먼저 첫번째, 선생님은 면접 보는 전형 2개, 서류만 보는 전형 나머지로 해서 지원을 했었습니다. 선생님은 수도권에 있는 전문대학 2개, 나머지는 다 지방에 있는 대학으로 지원을 했었는데요, 서대문구에 있는 한 전문대학만 불합격하고, 나머지 대학과 현재 재학 중인 대학은 예비 합격과 최초합격을 했엇답니다.  선생님은 이 중 총 2개의 대학에서 면접을 봤었는데요, 각 대학마다 면접 방식도 다르고, 복장도 다르다보니 이에 맞춰 준비하기가 어려워 학원을 잠깐 다녔었답니다. 한 곳은 전문대학 항공과였고, 한 곳은 4년제 대학 멀티미디어과였는데요, 선생님은 면접 전까지 정말 빡세게 연습하고, 면접용 답변도 달달달 외우며 준비했었습니다.  또한, 수시 지원 일정이 다가오기 전까지 어느 대학을 지원할 것인지 부모님과 선생님과 함께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때마침 코엑스에서 열린 수시정보박랍회에도 다녀왔었고, 박람회에서 얻은 정보들을 바탕으로 더 손쉽게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지금 현재 수험생이신 고3 여러분, 수능이 아직 좀 남았긴 했지만, 방심하지 마시고, 끝까지 잘 버텨서 꼭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하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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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튜브
남서울대 휴먼케어학과 24학번
대학생활
대학 새내기 학교 적응하는 법
안녕하세요.이번 글에서는 여러분이 곧 대학 새내기가 되면 꼭 필요한 이야기인 학교에 적응하는 법에 대해 저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해 보겠습니다.저는 2월부터 대학에 합격해서 너무 신나고 즐거운 생각을 하면 개강하기를 기다렸습니다.하지만 개강을 하고 나니 제가 생각했던 대학 생활과는 너무 달랐습니다.저는 고등학교 때 그래왔던 것처럼 친구도 많고 막 놀러 다니면서 즐거운 대학 생활을 할 줄 알았는데 현실은 주위에는 처음 보는 사람들 뿐이고 어색해 다가가기 어려웠습니다.고등학교는 초, 중학교 때부터 봐왔던 친구들과 같이 지내고 생활하는 반면 대학교는 아예 처음 본 사람들과 수업을 듣고 같이 지내다 보니 당연한 것이었습니다.저는 하루라도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었고 얼른 사람들과 친해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제가 이용한 방법은 2가지입니다.1. 과 학생회에 가입했습니다.보통과 학생회는 과에서 가장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모입니다.학생회에서 본인이 맡은 부서의 활동도 하고, 학생회로서 축제 준비도 해보고 하면서 사람들과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또한, 학생회는 동기 뿐만 아니라 선배들도 다 같이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선배들과의 관계도 넓혀가기 수월했습니다.과 학생회 특성상 매주 만나면서 얼굴도 자주 보고 회식도 자주 하다 보니 인간관계가 자연스럽게 넓어졌습니다.2. 동아리에 가입했습니다.개강 첫날 공강 시간에 아무것도 할 게 없어 당황했습니다.시간은 남는데 아직 친해진 사람은 없고 우리 학교 특성상 공강시간에 마땅히 쉴 공간도 없어서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그래서 저는 최대한 빨리 동아리에 가입했고 바로 동아리 방에 찾아갔습니다.동아리 방에 들어가자마자 동아리 선배들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선배들인지라 새내기의 마음을 잘 알아서 대화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밥도 같이 먹으면서 급격하게 친해졌습니다.이 계기로 저는 공강시간마다 항상 이 형들과 밥 먹고 놀면서 대학 생활을 했습니다.또, 아무래도 선배들이다 보니 새내기보다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합니다.저도 자연스럽게 형들을 따라다니며 공부했고 1학기는 워낙 놀아서 성적이 낮았지만 2학기에는 4점 가까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저는 1학년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뭐냐고 물으면 동아리 활동이라고 뽑을 겁니다.동아리 활동이 아니라 동아리 내에서 형들, 선배들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알찼습니다.아직도 형들과 만나 술도 먹고 놀러 다니고 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고 있습니다.여러분들도 대학에 와서 그냥 형식적인 친구가 아닌 평생 가는 인연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필
ANOVA
한국항공대 경영학부 23학번
기타
학업을 도와줄 멘토(공부법, 멘탈관리, 수시: 입시의 A부터Z까지)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진산과학고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에 재학중인 Peter멘토입니다. 과학고를 다니며 스스로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모두 여러분께 나누어드리고자 멘토를 자원하게 되었습니다! 자기소개서가 사라지고 면접도 간소화되고 있는 오늘날의 수시 많이 혼란스러우시죠? 자기소개서가 대부분 사라진 오늘날의 수시전형에서 어떻게하면 여러분들을 어떻게 어필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학생생활기록부는 어떤 형태인지 저와 함께 알아봐요! 고등학교 1,2 그리고 3학년까지 저에게는 명확한 진로가 없어서 진로 방향을 잡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저만의 이야기를 형성하고자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해왔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모든 노하우를 공유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편하게 질문 주세요~과학고에 재학하며 물리, 화학, 생명, 지구, 수학(미적, 확통, 기하)를 모두 이수했기 때문에 제 전공은 반도체 공학이지만 제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통해 활동 주제를 찾으시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기전자공학, 반도체, 에너지학, 건축, 물리 관련 학과를 희망한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저는 종합대학 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원에도 수시 지원을 하며 자기소개서부터 면접까지 모든 과정을 거쳤습니다. 수시 과정의 전반적인 부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원가에 큰 비용을 지불하고 컨설팅을 받는데요. 저는 컨설팅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컨설팅을 받지 않고 제가 대학라인, 학과, 전공적합성, 학교분석 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는지도 스토리노트를 통해 전수해드리겠습니다.과학고라서 대학을 잘 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아닙니다! 저도 입학하고 처음 받아보는 점수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만의 멘탈관리 방법을 찾고 여러 공부방법들을 매 시험마다 적용해보며 60등이라는 생명과학 등수를 3등까지 올리는 등 여러 과목에서 큰 성적 상승을 이루어냈습니다. 직접 부딪히며 얻은 공부방법, 멘탈관리 등 제 학교생활에 대한 모든 자료를 저는 졸업한 이후에도 정리해 보관하고 있습니다. 경험한 자만이 드릴 수 있는 조언이라고 확신합니다.공부방법, 멘탈관리, 수시 이외에도 선생님과의 관계, 학교생활, 진로, 학과, 대학 관련해서 질문이 있으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질문해주세요. 질문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질문을 통해 여러분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면 부끄러움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Peter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24학번
수시 준비
[특급] 학생부 종합 관리 - 교과편
수학 선행하기 : 다른 과목은 몰라도, 수학만큼은 꼭 학기 전 방학때라도 선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선행 예습을 하지않으면 학기중에 정말 힘들기 때문입니다. 저는 방학때는 수학 영어만 공부하고, 학기중에만 전과목을 공부했습니다.    단위수를 보기 : 같은 계열의 과목이라면, 예을들면 화학과 물리 과목을 봤을 때 단위수가 다르다면 큰 단위수의 과목을 조금더 열심히 공부하세요! 내신산출할때 등급과 단위수로 계산이 되어, 같은 등급일때 단위수가 클수록 더높은 성적이 나옵니다.   필기 습관 : 수업때 선생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을 필기했습니다.(선생님의 농담까지 필기하여, 복습할 때도 그 수업이 그려지도록 하면 더욱 좋아요!) 저는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잠을 잔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잠을 안 자고 선생님이랑 눈을 마주치며 수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세요!   복습하기 : 저는 야간자율학습(야자)를 매일 했고, 학교에서 그날 배운 과목을 그날 바로 복습했습니다. 오늘 배운 것들을 모두 복습해야만 쉬거나 잠을 잤습니다. 복습은 수업직후 / 당일저녁(방과후) / 다음수업전 중에 2번 정도는 해야합니다. 반복 학습은 가장 중요합니다! 반복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부하세요!   수능 공부 : 영단어는 매일 외우세요. 학년이 올라갈 수록 시험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저는 워드마스터 주황색 초록색 책, 영어 어플 등을 이용하여 조금이라도 매일 외우려 노력했습니다. 단어 몇개를 외우는 것에 시간이 없다는 건 핑계입니다. (내신 시험기간에는 내심영단어만 외웠습니다.)   기타 : 대부분의 학생은 혼자서 학습하기 어려운 게 정상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학원을 통한 강제 학습이 있어야 공부를 열심히 했기에 이런 방법 또는 인강을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별편, 문이과별 공부법   (1) 이과 :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행을 한다면 생명보다는 물리,화학 선행을 추천합니다.(2) 문과 : 개념 외우기와 문제 풀기가 1:1 비율. 누적 공부법을 추천합니다. 암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더 많은 것을 말해드리고 싶지만, 다음편에서 만나요!
프로필
앞날창창히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22학번
정시 준비
정시 준비 (1) 2월, 나의 2022 수능 준비 이야기- 국어 영역
안녕하세요, 1월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스토리노트를 작성하고 있는 명륜동한문돌이 멘토입니다!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는 학생 여러분들, 언제나 응원합니다! 2024년이 되면서 고1, 고2가 되신 분들은 아직까지 잘 안 와닿을 수 있으나고3이 되신 분들은 '수능'까지 멀지 않았음을 실감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첫 스토리노트의 내용은 수능으로 대학을 가기 위해 정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정시러 분들에게 정시 준비의 초석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말씀해드리는 것으로 해보려고 합니다!※저의 경험과 해당 영역에 대한 설명 및 조언이 섞여 작성된 스토리노트이며 저의 현역 수능이었던 2022학년도 수능날 이야기까지 스토리노트로 작성할 계획입니다!※※※저는 2022학년도 수능에서 언어와 매체, 확률과 통계, 정치와 법, 사회 문화를 응시했기에 이 과목들은 추가 설명이 있을 예정입니다! 미리 알려드립니다!※※ 0. 들어가면서2학년 2학기를 마치면서 저의 내신은 전 과목 기준 2.5~2.6 정도였습니다!리로TALK에서 댓글로 달기도 했었지만 3학년으로 올라가는 2021년 겨울방학,배정된 반의 담임선생님과 진학 상담을 했고 담임선생님께서는 동국대, 홍익대, 숭실대를 추천해주셨습니다!하지만 이 대학들과 함께 저는 고려대 한문학과, 성균관대 한문학과 역시 가고 싶었고'혹시나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1차 합격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고려대학교 최저를 맞춰야겠지!'라는 생각과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에 가려면 수능 공부도 당연히 해야겠지!'라는 생각으로 수시와 함께 본격적인 정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1. 국어 영역 1-1. <문학>국어 영역에서 <독서>와 함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기본을 잘 쌓아야 하는 파트입니다!기본적으로 고전시가, 고전소설, 현대시, 현대소설 네 갈래가 한 지문씩 출제가 되며, 종종 희곡이나 시나리오가 출제되기도 합니다 저는 이 시기에 <문학 개념어>와 <표현상의 특징>에 대해 공부했습니다대표적인 고전시가 중 하나인 상춘곡을 살펴보면 홍진(紅塵), 생애(生涯) 등의 어휘가 나옵니다한문을 많이 접했던 저였지만 그럼에도 이런 어휘가 나오면 그 뜻을 완벽하게 파악하기 어려웠기에고전시가를 제대로 이해하고 문제를 풀 때 막히지 않기 위해서 이러한 어휘들을 위주로 고전시가를 공부했습니다! 고전소설의 경우 대체로 등장하는 인물과 인물을 부르는 호칭(소부, 여식, 필부 등)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또한 인물의 성별, 지위 등에 따라서 특정 인물을 지칭하는 호칭이 달라질 수 있기에 호칭 공부를 꼼꼼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현대시와 현대소설의 경우는 <표현상의 특징>에 집중했습니다!표현상의 특징을 물어보는 문제의 경우 문학 파트에서 최소 한 문제는 출제되고 이러한 문제를 맞히는 것도 중요하지만더 나아가서 작품의 표현상의 특징을 알아야 그 지문에서 출제되는 3점 <보기>와 같은 문제들도 맞출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이러한 <표현상의 특징> 문제는 내신 국어를 위해서 이미 공부했으나 그럼에도 확실하게 알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내용들을 이 기회에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예를 들어, 저는 의식의 흐름 기법, 시적 긴장감, 활유법, 액자식 구성 등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아보려고 했습니다!)  1-2 <독서>국어 영역에서 <문학>과 함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기본을 잘 쌓아야 하는 파트입니다!기본적으로 독서론, 인문철학, 사회경제, 과학기술 네 제재가 한 지문씩 출제가 되며,보통 모의고사, 모의평가, 수능에서 가장 오답률이 높은 1위 문항을 고르면 <독서> 파트의 문항일 정도로 탄탄한 대비 및 시간 관리가 중요한 파트입니다! 저는 이 시기에 <글을 제대로 읽는 법>을 연습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그랬으니까요 :) 저는 당시 메가스터디 김동욱T의 <독서> 강의를 수강했는데 김동욱T의 수업을 들으면서 제 풀이 방식의 문제점이 시간이 모자랄까봐 글을 제대로 꾹꾹 눌러읽지 않고 날려읽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이런 공부 방법을 가진 친구들을 김동욱T께서는 기삼이라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기껏해야 삼등급...? 이런 뜻이었던 것 같았는데 제 풀이법이랑 비슷해서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D) 시간에만 급급하다 보니 결국 시간은 시간대로 촉박하고 그에 따라 정확성(정답률)까지 낮아진다면결국 이도 저도 안되는 것이기에 시간이 평소보다 오래 걸리더라도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고문제 풀이에 들어가 보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꽤나 반신반의했었는데 오히려 전보다 글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어 앞 문단의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글 전체를 왔다 갔다 하는 횟수가 줄어들었고,글의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도 됨으로써 정확성(정답률)도 따라 높아졌습니다!반복적으로 하다 보니 글을 읽는 시간 역시 줄어들게 되는 것을 보고 신기했었던 경험이었습니다!혹여나 제 스토리노트를 보게 되는 분들도 한 번쯤 저처럼 <글을 제대로 읽는 법>을 연습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3. <언어와 매체>2022년 3월 모의고사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파트로 저희가 익히 알고 있는 <언어(문법)>와신문, 뉴스부터 시작해 유튜브와 같은 뉴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내용인 <매체>에 대해 다루는 파트입니다!보통 <언어> 5문제, <매체> 6문제가 출제되지만 <매체> 6문제 중 한문제는 언어 지식을 물어보는 문제가자주 나오기에 <언어> 6문제, <매체> 5문제가 출제된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시기에 <문법 기초>, <2022 수능국어 예비시행>에 대해 공부했습니다!<언어>는 초장에 제대로 잡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많은 양의 문법을 모두 잊어버리지 않고 수능날까지 가지고 가는 것은 힘들지만,그럼에도 기본에 기본이 되는 음운과 음운변동, 형태소, 품사, 문장 성분, 중세 국어 등등은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따로 노트를 만들어 공부했습니다!특히 그냥 적고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도 같이 풀었는데 응용 문제를 함께 풀어야 머리에 오래 남고,다양한 문법 용례 및 불규칙 변화 등도 알 수 있기 때문에 문제 풀이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와 다르게 <매체>는 따로 문제를 풀지는 않고, <2022 수능국어 예비시행>의 <매체> 파트를 반복해서 보았습니다!제가 수능을 준비하는 2021년 초에는 매체가 아직 모의고사에서 출제되지 않았기에 <2022 수능국어 예비시행>을 통해<매체> 파트의 출제 방식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러한 출제 방식을 잘 알 수 있는 것이 <2022 수능국어 예비시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요즘에는 22, 23, 24학년도의 수능 데이터가 누적되었기에 지금은 시중의 문제집을 풀면서 <매체> 파트를 대비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오늘은 국어 영역만 작성하나 나머지 영역들도 빠른 시일 내로 작성할 계획입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국어 영역이 수능날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이번 2025학년도 수능을 응시할 수험생 분들을 응원하면서 다음 스토리노트에서 뵙겠습니다! 수험생분들의 입시 건승! 응원하겠습니다!       
프로필
명륜동한문돌이
성균관대 한문학과 22학번
대학생활
대학교 와서 가장 놀란 것들 ;-0
고등학교에서 갓 졸업하고 대학교 생활을 처음 하게 될 여러분들에게 미리 알려주고픈"대학교 와서 고등학교와 달라 가장 놀란 것들"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다른 대학교에 대해 미리 알아가면 좋겠죠 ? 1. 대학교 용어들선생님 -> 교수님급식 -> 학식숙제, 수행평가 -> 과제 가장 입에 안 붙은 용어들 3가지만 뽑아봤는데요 !초등학생부터 입에 붙어버린 이 용어들이 대학생이 되었다고 바로 바뀌기란 쉽지 않더라구요. (특히 교수님을 무의식적으로 선생님으로 자꾸 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2. 수강 신청이제 대학생이 되면 수업 시간표를 직접 수강 신청을 통해 만들어야 해요.신입생 때는 1학년이 들어야 할 전공이나 교양 시간표를 대강 학교에서 짜줍니다.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전공부터 교양 수업까지 모두 스스로 시간표를 짜야 합니다.무조건 수강해야 졸업할 수 있는 수업들도 직접 챙겨 신청해야 하고 신청한다고 무조건 들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수강 신청 기간에 선착순으로 잡아야 하죠. 저는 고등학생 때까지 PC방을 가본 적이 없었는데 대학교 와서 수강신청 때문에 PC방에 처음 갔던 기억이 납니다.수강 신청 기간에는 대부분 대학생들이 네이비즘 서버 시간을 켜놓고 수강 신청을 기다리고 있으니 일찍 PC방에 가서자리를 잡고 원하는 시간표대로 수강 신청하길 기도해야 합니다. 3. 친구 관계고등학생 때까지는 같은 반 친구들과 하루 온종일 붙어 있으니 친해지지 않을래야 친해지지 않을 수 없었을 겁니다. 선택 과목 수업으로 반 이동이 고2~고3때 있을텐데 그때도 잠깐 떨어졌다가 다시 반 친구들끼리 급식을 먹고 수업을 들었을 겁니다.하지만 대학생이 되면 같은 학과 동기들이라도 같은 수업을 듣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그나마 전공 수업에서는 마주치겠지만 이외의 교양 수업도 서로 다르고 수업 시간도 다를 터라서로 시간 맞춰 만나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그래서 처음 대학교 생활을 하며 가장 걱정되었던 것은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였어요.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두루 두루 잘 지내고 그 중 마음에 맞는 친구를 사귀게 된답니다.친한 친구와는 같은 교양을 잡거나 같은 날 공강을 만드는 등 시간을 잘 맞추면 자주 볼 수 있어요. 4. 공부대학생이 되면 아무도 과제 해라, 공부해라 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자습 시간을 주시거나 오후 자습, 야간 자습을 신청해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지도 않습니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야 하고 누가 하라고 하지 않아도공부하러 나가는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밥 먹고 술 마시고 PC방 가고 노래방 가는 친구들의 유혹을 뿌리치고공부해야 합니다. 자율성이 주어지는 대신 능동성이 필요한 공부 환경이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저는 기숙사나 대학교 건물 내 공부 공간을 주로 이용해 공부했어요.) 
프로필
배수정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23학번
학생부 관리
진로가 없는데 학생부를 어떤 방향으로 작성하나요?
Intro  수시의 전부인 학생부를 관리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텐데요, 보통 경쟁력 있는 학생부를 위해서는 ‘방향성’이 중요하다고들 하죠? 예를 들어 경제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관련 내용으로 학생부를 채우고 음악이나 국어 등 관련이 없어 보이는 교과목 활동에서도 어떻게든 경제와 연계하려고 노력했을 거에요.   하지만 원하는 분야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 또한 2학년 때 막연하게 ‘국제기구 종사자’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명확한 분야를 찾지는 못했어요. 그 결과, “네 학생부는 네 관심분야가 하나도 드러나지 않아서 특색이 없어”라는 혹평을 듣기도 했죠. 하지만 하고자 하는 바가 너무나 뚜렷해서 해당 학과에서 뽑지 않고는 못 베길 학생부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활동으로 내용을 채워나갈 수 있다는 걸 3년 간의 경험을 통해 깨달았어요. 그 노하우들을 소개해드리는 '포트폴리오의 연장선상으로' 제 첫 번째 스토리노트를 시작하겠습니다:)   쌀밥 같은 주제 선정  고등학교 수행평가나 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에서 가장 막막했던 것은 ‘자유주제’ !! 이번에는 또 어떤 주제를 잡고 해야하나, 아무거나 했다가 죽도 밥도 안 되는 거 아닌가 혹은 다른 활동 주제랑 결이 너무 달라서 뒤죽박죽 되는 것 아닌가, 걱정되시나요? 창의적인 주제들을 선정해서 열정적으로 작성한 보고서들은 분명 눈에 띄겠지만, 오히려 두루뭉술한, 즉 포괄적으로 다른 분야들과 쉽게 연결될 수 있는 주제를 활용하는 건 어떨까요? 어떤 것과 엮여도 어느 정도 말이 되는 주제를 비유적으로 '쌀밥 같은 주제'라 표현하였어요.   그렇다고 너무 거시적인 주제를 잡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에요! 조사하고자 하는 바가 확실하고 구체적인 주제가 활동하기에도 좋고 보는 입장에서도 명확하답니다. Ex) 경제적 격차와 코로나 감염 추이의 상관관계 분석 à 수학, 경제, 보건, 사회복지 등   예컨대, 저는 ‘사회문제’라는 키워드를 설정했어요.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시사 현안들을 끌어들여 주제로 활용하는 것이죠. 현재 일어나고 있는 문제이니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아 열린 시각으로 해결방안을 강구할 수 있고, 다양한 분야로 주제를 잡더라도 사회문제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범주화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다음 스토리보드에서는 효과적인 시사현안 찾는 방법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게요!)   사실 학생부도 내신성적이 뒷받침되어야 효과 있다는 말이 3학년 수시원서 접수 기간에 비로소 실감되곤 하는데요, 지망 학과, 분야 한 방향으로만 작성했다가 막상 낮은 타 학과를 지원하게 되면서 오히려 독이 될 때도 있어요. 그럴 때 심리학과 같은 포괄적 분야의 주제를 선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경영, 보건,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시킬 수 있어 추후 특정 학과에 수시 원서를 쓸 때 유용하게 활용될 거에요.   내 진로가 아닌 ‘나’를 드러내는 활동  막상 합격 이후에 ‘대학 별 인재상이 정말 존재하는구나’하고 생각할 때가 많아요. 희망 학교나 학과의 사이트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미리 알아보고 이에 맞게 활동하는 것을 추천해요! 특정 인재상이 다른 학교에서는 부정적으로 간주된다거나 하는 일은 없으니 적극 활용해보세요. 결국 학생부도 내가 원하는 진로보다 ‘나 자체’를 드러내는 서류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제 경우 학생회 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학생이었고 관련 내용이 학생부에 많이 쓰였는데요, 인재상에 따라서 그런 점이 큰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관심분야를 주제활동으로 녹이는 것도 자신을 드러내는 활동이겠죠? 관심분야는 정말 어떤 것이든 괜찮아요. (애니, 자동차, 헤비메탈, 식물 기르기, 패션 등..) 오히려 특이하고 쉽게 교과목과 연계될 수 없는 것일수록 특색있는 주제가 될 수 있을 거에요. 이를 적극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 몇몇 학교에 존재하는 ‘서류형 면접’ 때문인데요, 즉석에서 활동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면 당연히 그 분야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이 훨씬 유리하게 대처할 수 있겠죠?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관심 없는데 억지로 썼던 보고서 내용을 요약하느라 후회하는 일이 줄어들고 수월하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거에요.  심화&융합활동, 한계 없애기!  저는 학교에서 ‘학생부에 서사가 있어야 한다’는 말을 듣곤 했어요. 그런데 진로의 방향이 명확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활동 간 연계도 어려울 수밖에 없죠. 그래서 짧게나마 했던 활동들을 확장시키거나 깊이있게 탐구하는 방법을 사용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가장 좋은 매개체는 당연하게도 ‘독서’에요. 책은 진부하지 않으면서도 한눈에 연계활동임을 알 수 있는 활동을 이끌어낸답니다. 첫 번째는 작가를 활용하는 것이에요. 작가는 대부분 전문분야에 관한 책, 즉 비슷한 주제로 책을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좋은 주제의 책을 발견했다면 작가의 다른 도서를 살펴보고 타 교과목에서 이를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책 속 키워드를 뽑아내는 방법도 있어요. 특정 단어나 이론, 사건을 깊이있게 조사하는 거에요. 사회과학 도서는 특히 개별 내용으로 나뉘어 있거나 실제 사례를 제시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 많은 소재를 찾을 수 있어요. 제 경우, 우연히 읽게 된 탈식민주의 관련 작가의 자전적 도서인 ‘세계 속의 길’ 이후 작가의 다른 자전적 소설을 찾아보며 각 도서 내 부각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찾아보곤 했어요. 다른 나라의 탈식민사회 경험자인 ‘압둘라자크 구르나’ 작가의 책을 읽는 것으로 이어졌구요.(제 포트폴리오에 관련 서평 게시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견문의 폭이 넓어지는 좋은 경험이었으며, 책을 깊이있게 흡수하고 타 활동에 활용하는 데에도 매우 도움되는 방법이에요.   사실 앞서 설명드렸던 관심분야 연계와도 맞닿는 내용인데요, 교과목 간 융합활동은 자칫하면 ‘주제 돌려막기’로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소재만 가져온 채 새로운 내용으로 채운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과목끼리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경우에는 꼭 적어두었다가 두 가지를 함께 탐구할 수 있는 활동을 생각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물론 전혀 관련없는 과목 간 연계도 괜찮습니다. 저는 밴드음악 동아리에서 탈식민사회의 음악을 주제로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것으로 연계활동을 구성하였어요…:)   모든 글은 저의 매우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간단한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라며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1:1 채팅으로 언제든 연락주세요! 직접 학생부를 첨삭, 검토하는 요청 이외에 적극 도움 드리겠습니다:D
프로필
Oobi
연세대 융합인문사회과학부 24학번
주제탐구보고서
중국과 관련된 보고서는 어떤 것들을 작성했을까?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중국어 교사를 꿈꿔왔습니다. 그래서 중국어와 관련된 활동들을 많이 해볼려고 노력하였습니다.교과 시간에 주제탐구보고서 및 발표도 해보고 학급 게시판에 관련 기사를 요약해보고 학급 친구들과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저의 진로와 관련된 중국에 관한 보고서는 어떤 것을 작성해왔는지 공유해보겠습니다. 이것을 필수로 해야한다는 것은 아님을 미리 강조드리겠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있었다는 것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 학급 게시판에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기사를 요약해서 붙여서 학급 친구들과 공유해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신청자에 한해서 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신청하여서 1~2분 정도 앞에서 간단하게 발표하고 한 달에 한 번씩 게시물을 부착하였습니다. 저는 그 때 당시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과 관련된 기사 내용을 주로 요약해서 발표하였습니다. 제로 코로나는 어떤 정책인지에 대한 정보부터 중국의 교육과 관련지어서 요약도 해보고 봉쇄는 어떻게 했는지 조사해보면서 중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여러 기사들을 요약해보면서 그 중에서도 중국의 교육과 관련된 것이 가장 기억이 남았습니다. 중국어 교사를 희망하는만큼 교육 쭉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한국외에도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게 교육을 하는지 사교육과 공교육에 대해서 조사할 수 있어서 저에게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 요약 활동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 앞에서 간단하게 발표해야하니 약간 긴장감이 있었지만 하다보니 발표 능력도 향상 할 수 있었던 좋은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교과 활동 시간에 탐구보고서 빛 발표를 하였습니다. 다양한 교과목이 있는만큼 최대한 그 과목에서 중국과 연결시킬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에 대한 관련 예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언어와 매체 시간에는 매체와 관련하여 중국의 사천 지역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중국문화알기 책과 관련 영상을 시청해보고 그 당시 마라탕이 유명했기에 마라탕의 지역인 사천 지역에 대해 조사해보는 보고서를 작성해보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사천 지역에 대한 소개와 관련 관광명소 및 기온과 관련 향신료 사용애 대해 소개를 해보고 학교 급식으로 마라탕이 나오면 학생들이 좋아할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주제로 발표하다보니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발표을 들었던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확률과 통계 시간에는 한국과 중국간의 무역의존도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해보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확률과 통계 시간에 배웠던 개념에 대해 돌아보면서 정규분포표를 활용하여 무역의존도를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서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과 중국과의 무역의존도가 높은만큼 관련 내요을 조사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자료들이 있어서 보고서를 작성하기가 좋았던 주재였던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클러스터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클러스터 수업이 무엇인지 잘 몰랐지만 방과후 느낌으로 학교 수업을 똑같이 듣는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교 수업처럼 결석으로 빠지면 결석으로 생활기록부에 남는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중국어 회화 I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이 수업에서는 중국 드라마난 영화 명대사를 팀원들과 따라해보고 녹음을 해보면서 회화 실력을 키워나가는 것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이 선택한 중국과 관련 책을 읽고나서 학생들에게 공유해보는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평소에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중국 문화와 해음 현상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중국의 다양한 발음과 관련 해음 현상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회화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수업에서 만난 친구를 대학교 와서 또 다시 같은 과에서 만나게 되어서 너무 신기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고등학교 때 작성했었던 몇가지 예시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이것을 꼭 해야한다는 것이 아닌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
지민
동국대 중어중문학과 23학번
리로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