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콘/미디어멘토
경희대 관광・엔터테인먼트학부 23학번
충북 제천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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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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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부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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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부종합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3년동안 문화콘텐츠/미디어 학과 진학을 희망하던 멘토입니다! 3년 동안 문콘/미디어 관련 활동을 꾸준하게 해왔고 그 결과 제가 희망하던 학과로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3년 동안 차곡차곡 모았던 제 입시 활동과 내신 2.6에서 1.4까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방법들을 전하고 싶었으나 기회가 마땅치 않았는데요 ㅠㅠ 이번 멘토링 활동을 통해 제 활동과 공부 방법을 많은 후배들께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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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교 전공 수업이 궁금해? 경희대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전공과목 소개!안녕하세요~! 이번 리로 서포터즈 1기 활동을 통해 멘토링을 진행하게 될 '문콘/미디어 멘토'입니다. 다들 시험은 잘 치르셨을까요? 학교에따라 지금이 시험기간인 수험생분들도 계시겠네요! 저 역시 중간고사와 과제 지옥에서 간신히 탈출한 상태입니다! 오늘 스토리노트는 가벼운 특별편 느낌으로 준비했어요! 바로바로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경희대학교 관광엔터테인먼트학부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의 전공과목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대학교 수업에서는 무엇을 배우고 어떤식으로 과제, 시험을 보는지 미리 알 수 있도록 최대한 정보를 잘 전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험을 마치고 간단히 리프레시할겸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관광엔터테인먼트학부 (1학년) 저희 학과는 1학년때 '학부'체제로 운영됩니다! 때문에 관광학과와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의 전공 수업을 경계 없이 수강하는데요! 주로 '전공기초' 과목을 많이 듣기 때문에 전공기초과목 몇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문화관광일본어] -> 과목소개 일본어를 처음부터 배우는 사람도 무리 없이 배울 수 있는 과목이에요. 입문 단계에서 익혀야 하는 일본어 문자, 문법, 어휘, 한자 등을 학습하며, 초급레벨의 일본어 문장 및 회화 표현을 구사하는 능력을 쌓을 수도 있어요! -> 과제 총 두 번의 레포트 작성이 있어요. 사회적 이슈 및 문화와 관련된 주제가 제시되며, 분량이 길지 않기 때문에 조건에 맞춰 잘 작성하면 됩니다! 그 외 수업 시간에 배웠던 문장을 일본어로 적어보는 복습 시간이 있어요! -> 시험 주어진 한국어 단어, 문장을 일본어로 해석해서 적는 시험으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이 나와요. 시험 범위를 완벽히 암기하는게 중요해요! 내용 자체는 쉬운 편이지만 한자도 암기해 적어야 하므로 제때 복습하는게 좋아요. [문화관광영어] -> 과목 소개 과목 이름처럼 문화와 관광의 전반적인 개념을 영어로 배우는 수업이에요! Tourism과 Culture의 정의, 분류, 역사 등에 다양한 내용을 학습하며, 매 수업 말미에 그날 새로 배운 영단어를 복습하는 시간이 있어요. -> 과제 퀴즈와 팀플로 구성되는데요! 매 수업마다 서술형 퀴즈가 존재하며 그날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주로 물어봐요. 최종 과제는 팀플로 진행되며 팀원들과 경복궁 등의 한국의 관광지를 방문해 리포트를 작성하는것이에요. -> 시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모두 존재해요. PPT에 기억해야 할 단어, 퀴즈 정답 등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지필고사 형식으로 진행된답니다~! [문화엔터테인먼트이해] -> 과목 소개 과목명처럼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의 기초가 되는 과목이에요.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이해와 한국 콘텐츠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공연과 영화, 이벤트 등 콘텐츠 특성에 맞춘 마케팅 전략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 과제 교수님께서 선정해주신 책 두 권을 읽고, 내용과 연계된 질문에 서술하는 학습일지 네 번을 제출해야해요. 책 내용과 본인의 생각을 적절히 섞고 관련된 예시 내용을 함께 덧붙여 작성하면 좋은 점수를 얻어갈 수 있답니다! -> 시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모두 서술형이에요. 중간고사는 교수님께서 선정해주신 책과 관련된 내용이 출제되고 기말고사는 관광 산업과 엔터 산업의 연계 측면에서 출제됩니다! 주로 본인의 생각과 사례 파악 여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십니다! ▶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2학년) 2학년때는 관광학과와 문화엔터테인먼트 두 학과중 하나를 택해 본전공으로 선택해요! 즉, 2학년때부터는 소속이 하나 더 생기는거죠! 각자 본전공에 맞는 전공 과목을 2학년때부터 수강해요. 현재 제가 듣고 있는 2개의 전공선택과목을 추천드릴게요! [엔터테인먼트플랫폼연구] -> 과목 소개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ICT 플랫폼들에 대해 학습해요. ICT로 인한 사용자 경험의 변화, 사용자 개입 등을 플랫폼 사례 분석을 통해 배워요. -> 과제 목요일마다 'Inclass-activity'가 주어져요. 교수님께서 제시하시는 질문에 맞게 각 주마다 배운 내용을 활용해 답변을 작성해야해요. 예를 들어 '플랫폼의 새로운 정책이 사업 구조에 끼치는 영향을 사용자 경험의 관점에서 분석해보세요'처럼 분석 능력을 요구하는 질문들이 주어진답니다. -> 시험 두 시험 모두 대체 과제로 진행됩니다. 개선이 필요한 플랫폼을 선정하고 멘탈 모델을 수립해 사용자 그룹별 속성을 나누는 분석을 진행해요. 이후 각 사용자 멘탈 그룹에 맞는 플랫폼 UX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됩니다, [엔터테인먼트마케팅] -> 과목 소개 마케팅 전략 수립의 전반적인 과정을 배우고, 우리 삶에서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 마케팅 사례를 통해 기업의 마케팅 전략을 분석해볼 수 있어요. -> 과제 화요일에는 퀴즈, 목요일에는 'Inclass-activity'가 주어집니다. 참고로 앞서 설명드린 [엔터테인먼트플랫폼연구]를 진행하시는 교수님이랑 동일해요! 두 과목 모두 같은 교수님이 진행하시는 수업이랍니다. 덕분에 수업 방식, 과제, 시험이 유사한면이 있어요. 퀴즈는 교수님께서 제시해주시는 수업 자료를 꼼꼼히 읽고 풀어야해요. Inclass-activity는 [엔터테인먼트플랫폼연구]와 진행 방식은 같아요. 다만, '브랜드 선정 후 마케팅 믹스 4E를 적용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라'와 같이 일부 내용이 마케팅 수업에 맞게 변형되어 제시된답니다. -> 시험두 시험 모두 대체 과제로 진행됩니다. 브랜드를 선정하고 마케팅 활동을 분석해 소비자 측면에서 적절한 브랜드 경험을 하고 있는지 조사해요. 이후 수치적, 객관적 자료를 통한 브랜드 분석 후, 나만의 마케팅 전략을 세운답니다. 본 스토리노트는 다음 카드뉴스의 내용을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 저희 학과 공식 잡지 인스타그램이며 전공과목 외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의 다양한 정보들을 담고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둘러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p/C4z4rOQB0w3/?img_index=1https://www.instagram.com/p/C4z5tu9B8mg/?img_index=1 사실, 글로만 설명을 보면 잘 이해가 안되실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엔터테인먼트플랫폼연구], [엔터테인먼트마케팅]에서 실제로 제출했던 중간대체과제를 일부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엔터테인먼트플랫폼연구 중간대체과제 제출 PPT 일부> <엔터테인먼트마케팅 중간대체과제 제출 PTT 일부> 쉽지....않습니다. 챗GPT로 내용을 따오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GPT는 주로 원론적인 이야기나 넓은 범위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주기 떄문에 세부적으로 조사하는건 오직 저의 몫이에요. 문제점에 맞는 해결책을 마련하는것도 제 창의력에서 나오기 때문에 머리를 쥐어짜내는 과제였습니다..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재밌어요! 뭔가 제가 특정 기업의 마케터가 된 느낌이랄까요..? 물론 창의력을 쥐어 짜내고 자료 조사하는 과정이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완성된 PPT자료를 보면 뿌듯해요!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나 마케팅, 콘텐츠 관련 학과를 희망하는 수험생분들은 잘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대학수업이 이렇게 진행되거든요! 오늘은 정말 무게감 확 빼고 대학 전공 수업에 관한 이모저모를 전달드렸습니다. 본 스토리 노트를 통해 수험생분들이 대학 생활의 프리뷰를 경험해보셨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언제나 입시 관련, 대학교 관련 질문은 환영입니다! 1:1질문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자유롭게 질문주세요!! 그럼 전 다음 스토리노트에서 찾아뵙겠습니다~!!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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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문콘/미디어 지망생들을 위한 과목별 세특 작성 요령! (수학/과학)안녕하세요~! 이번 리로 서포터즈 1기 활동을 통해 멘토링을 진행하게 될 '문콘/미디어 멘토'입니다. 4번째 스토리 노트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지난 스토리 노트에서는 국어/영어 세특 작성 팁을 설명드렸었는데요!! 이번 스토리 노트에서는 수학/과학 세특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문화콘텐츠, 미디어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멘티님들은 활동 주제를 정하기 정말 막막하실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랬거든요 ㅠㅠ.. 타 학과와 달리 생긴 지 얼마 안 된 학과이며 학교마다 커리큘럼, 학과명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더더욱 주제를 선정하기 어려워요. 그 때문에 포괄적으로 내가 이 분야에 정말 관심을 두고 생기부 활동을 진행했다는 것을 어필할 필요가 있는데요!! 바뀐 입시 내용들을 보면 봉사, 수상내역 등 점차 많은 부분이 입시에 반영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세특'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왔던 세특 내용들을 소개해 보면서 팁을 전달해 드릴 예정이니 잘 읽어주세요:) ▶ 수학/과학 세특사실, 문화콘텐츠/미디어 분야는 인문계열에 해당하기 때문에 자연 계열에 속한 수학, 과학 세특을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감을 잘 못 잡을 수 있어요 ㅠ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모두 처음에는 어떤 식으로 세특을 작성해야 하는지 낯설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우선, 수학세특을 작성할 때는 최대한 수업 시간에 배운 수학 개념들을 콘텐츠와 엮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1학년 1학기 때는 '이차함수의 실생활에서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콘텐츠 제작에 이용되는 파라볼라 안테나 속에 숨은 이차함수의 성질을 발표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1학년 2학기 때는 실생활에서 순열, 조합을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발표하는 활동을 했었는데요! 저는 문화콘텐츠 분야 중 하나인 '축제'를 활용하여 학교 축제 일정 순서를 기획하는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발표 자료를 준비했었습니다. 2학년 1학기 때는 자율 주제 탐구활동을 하면서 수치화된 정보의 변화가 지수/로그함수와 연관되어 있음을 느끼고 '콘텐츠 수치-지수/로그함수로 나타내기'라는 PPT를 제작해 발표했었습니다. 2학년 2학기 때는 '음악' 콘텐츠에 집중하여 무선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 음질이 고르지 못하다고 느끼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음원사이트 스트리밍 방식을 찾아본 후, 스트리밍 과정에서 '접선'을 이용한 보정 기술이 활용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접선,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세특 활동을 진행했었습니다. 3학년 1학기 확률과 통계 때는 학생들의 문화생활과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를 원그래프로 정리하고 학업 매진으로 인해 시간이 부족할 때, 문화생활을 하지 못할 확률과 같은 유의미한 조건부확률을 직접 도출해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을 예측함으로써 수학의 유용성을 인식했다는 내용이 기재되었습니다. 다음은 과학세특입니다. 사실, 저는 통합과학과 정보과학 2과목만 수강했기 때문에 과학 과목을 많이 수강한 편은 아닙니다. 나름 전략적으로 등급이 나오는 과탐 과목은 선택하지 않았고 성취도평가(A~C)로 진행되는 정보과학을 선택해 부담 없이 과학탐구 선택과목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주목했던 메타버스 분야를 정보과학 과목의 이수를 통해 융합형 인재라는 부분을 어필해 낼 수 있는 무기를 얻어냈습니다. 1학년 통합과학 과목에서는 페임랩 활동을 통해 스마트워치에 포함된 다양한 웨어러블 기술과 심박수 센서의 작동 원리와 심전도 센서를 이용해 향후 웨어러블 산업의 전망까지 설명하는 활동을 했었으며 다소 접목하기 어려운 웨어러블이라는 과학기술과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해 문화콘텐츠 기획에 도움, 발전될만한 요소를 발표했다고 기재되었습니다.2학년 정보과학 과목에서는 [문화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학생으로 다소 어려운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융복합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기 위해 정보과학을 수강하며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문화 콘텐츠 제작을 하려 했으며...~]정보과학 세특을 위와 같이 시작하면서 내가 어느 분야에 관심이 많은지, 왜 이 과목을 수강했는지 이유를 분명히 밝힘으로써 보다 구체적인 세특이 되었어요! ▶ 마무리하며 너무 억지스럽게 콘텐츠와 수학, 과학개념을 엮으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최대한 콘텐츠 관련 내용과 수학, 과학개념을 자연스럽게 엮어 진로 적합성, 탐구력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여러분도 각자 진로에 맞는 분야와 수학 개념을 적절히 엮는다면 인문-자연 융합 인재로 어필할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만약, 어필할 수 있는 기회(활동 등)가 수업 시간에 많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자체적으로 활동을 기획하고 보고서를 작성하여 담당 선생님께 문의를 드려보세요! 아예 손 놓고 안 하는 것보다는 일말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게 훨씬 더 좋은 대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인문계열 쪽을 희망하니까 자연 계열 과목 세특은 별로 중요하지 않겠지 뭐...]라고 생각하시면 정말정말 큰일납니다! 요즘 대학교에서 '융합 전공'이라는 이름으로 인문-자연 계열을 넘나들며 전공 수업을 진행하는 학과들이 생겨나고 있고 나중에 취업할 때도 융복합적 인재로서 회사 업무를 각양각색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어필할 수도 있어요! 저 역시, '실감미디어 융합 전공'이라는 전공을 다 전공으로 수행 중이며 본전공인 문화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운 콘텐츠 기획의 이론적인 개념과 실감미디어융합전공에서 배운 실무적인 프로그램 활용, 제작을 통해 제가 기획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도 있는 사람이다! 라는 점을 회사에 어필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인문-자연 계열을 넘나들며 활동을 했기 때문에, 대학교에 와서도 거리낌 없이 융합적인 전공 공부를 하게 된 것 같아요! 여러분도 특정 과목을 생각할 때 거부감 대신 친숙함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사실, 2편에 걸쳐 세특 스토리노트를 끝내려고 했는데요! 사탐 과목은 한 과목씩 짚어보는게 더 낫겠다고 생각해서 3편에 걸쳐 세특 스토리노트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사탐/기타과목 세특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다들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 것 같은데요! 하루하루 묵묵히 각자의 할 일을 해내는 모든 수험생분을 응원합니다:)기타 문의 사항 있으시다면 언제든 1:1 질문 남겨주세요!!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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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문콘/미디어 지망생들을 위한 과목별 세특 작성 요령! (국어/영어)안녕하세요~! 이번 리로 서포터즈 1기 활동을 통해 멘토링을 진행하게 될 '문콘/미디어 멘토'입니다. 벌써 3번째 스토리 노트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지난 스토리 노트에서는 생기부 작성 요령을 쭉 설명드렸었는데요!! 이번 스토리 노트에서는 활동 주제 선정 관련한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문화콘텐츠, 미디어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멘티님들은 활동 주제를 정하기 정말 막막하실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랬거든요 ㅠㅠ.. 타 학과와 달리 생긴 지 얼마 안 된 학과이며 학교마다 커리큘럼, 학과명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더더욱 주제를 선정하기 어려워요. 그 때문에 포괄적으로 내가 이 분야에 정말 관심을 두고 생기부 활동을 진행했다는 것을 어필할 필요가 있는데요!! 바뀐 입시 내용들을 보면 봉사, 수상내역 등 점차 많은 부분이 입시에 반영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세특'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왔던 세특 내용들을 소개해 보면서 팁을 전달 드릴 예정이니 잘 읽어주세요:) 총 2차례에 걸쳐 업로드될 예정이며 2월에는 국어/영어 세특 내용을 전달해 드릴 예정입니다!다음에는 수학/과학 세특, 사탐/기타과목 세특 관련 내용으로 찾아뵐게요!! ▶ 국어/영어 세특 제가 다녔던 학교에서는 국어 과목에서 자체적으로 생기부를 위한 자체 활동이 크게 진행되지는 않았었습니다. 그 때문에 최대한 교과 시간에 배웠던 작품을 문화콘텐츠 요소와 엮으려 했는데요. 1학년 '국어'과목 세특에서는 ['국어가 더 아름다워지려면' 단원 중 다른 언어 공동체와 소통할 때 필요한 태도를 <닥터스>라는 문화콘텐츠 요소 중 하나인 드라마를 통해~~] 로 기재되었습니다. 최대한 문화콘텐츠라는 단어를 세특에 넣어보려고 노력했어요. 여기서 중요한 점!! 진로 관련 내용을 세특에 많이 기재해도 좋지만, 너무 억지스럽게 끼워맞추려고 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요! 세특에 꼭 진로 내용만 100% 들어가는 게 좋은 것이 아니라 수업 시간에 어느 부분을 학습했고 어떤 역량을 길러낼 수 있었는지 학습 관련 내용도 적절히 들어가 있으면 좋아요. 국어 세특은 수업 시간에 배운 작품들과 수행평가 내용을 문화콘텐츠 요소와 적절히 접점을 찾아 작성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문학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획서를 작성했다. 이런 식으로요!! 저는 영어 세특이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선 영어 과목 세특은 외국어 역량을 나타내는 가장 확실한 어필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 역시 영어 세특은 학년별로 하나의 활동을 연속적으로 점차 심화시켜 나갔어요.영어2 세특에서 캠페인 스피치 활동을 통해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의 개념과 그 중요성, 적용 사례를 영어로 발표했다고 작성되었는데요. 이 세특이 3학년 자율 활동과 연계되어 [2학년 영어2 시간에 DRM을 주제로 한 스피치 활동을 바탕으로 DMR에 대한 개념을 더 학습하고자 콘텐츠 표절의 정의, 도용 사례 및 실태, 콘텐츠 표절의 원인, 저작권 보호를 위한 여러 기술 등을 다양한 문헌을 통해 탐구함.]이라고 기재되었어요. 하나의 주제를 갖고 더 구체적으로 파고들었다는 느낌이 드시나요? 앞서 스토리 노트에서 언급했듯이 생기부를 '건축'한 좋은 예시라고 생각해요. 하나의 주제를 일회성으로 활동하고 끝! 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를 2학년->3학년까지 심화적으로 파고들면서 내가 이 주제를 정말 진심으로 탐구한 열정, 전문성을 드러낼 수 있어요. 영어 세특은 제가 포트폴리오도 올려놓았으니 궁금하신 분은 참고해 보세요!! https://riroschool.kr/Portfolio/detail/212 영어 세특은 최대한 진로 분야와 영어를 융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탐구한 내용을 영어로 발표해 보면서 외국어 역량을 어필해 낼 수도 있고 주제를 전세계적으로 잡아 글로벌 인재도 언급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수업시간에 진행한 활동 범위 내에서 세특을 작성해야겠죠! 고등학생 수준에 맞지 않는 어려운 주제나 실제로 활동을 하기 어려운 것들은 피해서 진행하는 게 좋아요! 면접을 준비할 때 정말정말 힘들 수도 있거든요. 만약 실제로 하지 않았거나 설명하기 어려운 활동이 생기부에 기재되어 있고 면접관분들이 관련한 질문을 던지시면 쉽게 대답하기 어려울 수 있거든요 ㅠㅠ 활동도 신중히 선정해서 진행해 보세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약간 맛보기 느낌이 있는데요! 다음에는 수학/과학 세특과 사탐/기타과목 세특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곧 새 학기가 시작되는데요! 방학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컨디션으로 새 학기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 있으시다면 언제든 1:1 질문 남겨주세요!!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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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리나만의 생기부를 '건축' 해보자!안녕하세요~! 이번 리로 서포터즈 1기 활동을 통해 멘토링을 진행하게 될 '문콘/미디어 멘토'입니다. 이번 스토리 노트에서는 생기부 활동을 탄탄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 나만의 생기부를 '건축' 해보자! 이렇게 예쁘고 잘 지어진 건물은 하루아침에 뚝딱 지어졌을까요? 절대 아니죠! 건물을 짓기 위한 부지를 정하고, 땅을 고르고, 설계도대로 차례차례 건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저는 생기부를 작성하는 활동이 곧 '건축'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생기부는 총 3년의 건축 기간을 가집니다! 저는 1학년에는 부지 선정, 땅고르기 / 2학년에는 설계도에 따라 건물 건축 / 3학년에는 내부 인테리어, 마무리 단계에 비유해보고 싶었어요! ▶ 1학년 : 생기부의 전체적인 주제 설정, 최대한 변수 가능성 열어두기 1학년때 확고한 진로를 가진 학생은 정말 드뭅니다. 저는 1학년때부터 쭉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학과를 희망했었지만 제 주변 친구들만 봐도 1학년때 생각한 희망 학과를 쭉 유지했던 경우는 드물었어요! 그래서 저는 2가지 방향으로 1학년 생기부를 기획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1학년때부터 확고한 진로를 가진 학생이라면 생기부의 전체적인 주제를 설정하는게 좋아요! 저의 생기부를 예시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저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는 문화콘텐츠 기획자'를 전체적인 주제로 삼았습니다. 주제를 바탕으로 생기부 활동을 진행했었는데요! 활동을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활동의 연속성'이었습니다!특정 활동의 주제를 일회성으로 소비하지 않고 2,3학년 혹은 다른 과목 세특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활동 예시는 스토리 노트 맨 마지막 부분을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만약 1학년때 확고한 진로를 생각하지 못한 학생이라면 최대한 변수 가능성을 열어두라고 조언해보고 싶어요! 예를 들어 문화콘텐츠/미디어학과에 '관심'이 있는 학생분들은 영상, 드라마, OTT, 게임, 뉴미디어, 가상현실 등 다양한 분야를 한번씩 건드리면서 활동을 해보면 좋겠어요! 여러가지를 건들이면서 흥미가 생기는 분야가 생길 수도 있고 1학년때 다양한 스펙트럼의 주제를 다루고 난 뒤 2, 3학년에 희망 진로, 학과가 생기면 그때 그 진로, 학과에 관한 주제를 심층 탐구해보면 생기부가 전체적으로 탄탄해진답니다!! 다른 학과도 마찬가지에요! 경영학과라면 경영은 물론 경영 관련된 회계, 세무, 무역을 다양하게 다뤄볼 수 있을 것 같고 교육 관련 학과에 관심이 있다면 각 과목에 관한 교육 활동을 기획해보고 추후 특정 과목의 교육을 택해 00교육과를 준비하는 생기부를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2학년 : 수강 과목이 많아지는 시기! 세특 활동에 더욱 집중하고 활동 간 유기적 연관을 만들어내보자! 2학년은 수강하는 과목이 1학년에 비해 많아지는 시기에요! 각자 선택한 과목을 2학년때 듣죠! 일반 선택 과목과 더불어 진로 선택 과목도 수강하기 때문에 과목만큼 세특분량을 풍부하게 채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건축을 할때 건물을 지지할 많은 기둥을 세워요. 하나의 과목을 생기부의 기둥이라고 생각하면 각 과목의 세특을 탄탄하면서 전체적인 생기부의 내용에 알맞게 작성하도록 해야 튼튼하고 멋진 건물을 지을 수 있겠죠? 저는 과목에서 배운 내용과 콘텐츠를 연관지어 세특 활동을 진행했었어요! 예를 들어, 수학 1과목에서는 '콘텐츠 수치를 함수, 상용로그로 나타내기' 를 주제로 OTT기업의 월간활성이용자(MAU)를 나타낸 통계자료의 수치를 로그함수를 이용하여 직접 분석했었습니다! 진로 선택 과목 중 실용 경제 과목에서 배운 '합리적 소비를 위한 의사결정 과정'을 'Economy - content consumer' 즉, 경제적인 콘텐츠 소비를 위해 필요한 의사 결정 과정을 직접 탐구하고 그 결과를 ppt를 통해 발표하는 활동을 진행했었습니다! 활동을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실제 과목에서 배운 학습 내용을 토대로 진로와 연관짓기!' 라고 생각해요! 세특은 곧 과목별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을 의미하는데 과목을 수강하면서 키운 세부적인 학습 능력, 탐구 능력을 자신의 진로와 엮어 하나 이상의 탐구활동을 기획, 수행하는 특기사항을 기재하는 생기부 항목이기 때문이죠! 이때, 1학년때 했던 활동을 2학년때 더욱 심화적으로 탐구해보는 활동을 해보면 더욱 좋아요! 저는 1학년 통합사회 세특활동으로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코로나 블루(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을 해결하기 위한 문화권 보장의 필요성과 문화 콘텐츠 부분에서의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자율 탐구 보고서를 작성했었습니다. 그리고 2학년 때 교내 교지 제작 동아리에 들어갔는데요! 통합사회 세특에서 언급된 자율 탐구 보고서 내용을 교지에 작성하여 교내 학생들에게 제가 제작한 보고서를 알리는 연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교내 교지도 하나의 미디어/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세특과 동아리 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어요! 세특 따로 동아리 활동 따로 자율 활동 따로 서로 유기적인 연결성이 느껴지지 않으면 생기부의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최대한 연결지을 수 있는 부분은 연결하려고 노력했던거 같아요! 계속 언급했듯이 생기부는 곧 하나의 건물이고 세특, 동아리, 자율 활동은 건물을 지지하는 기둥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둥들이 서로서로 제 역할을 충분히 다해야 건물이 튼튼히 지지가 되겠죠? 한 건물의 기둥으로 보이기 위해 각 활동 간 연관성에 힘을 썼던것 같습니다! ▶ 3학년 : 생기부 건축의 마무리! 심화 탐구를 진행해보자! 3학년때는 한 학기 안에 생기부 활동을 마무리 지어야 해요!그 때문에 많은 활동을 두루두루 해내기는 힘들어요! 특히, 수능 준비하랴, 면접 준비하랴, 내신 마무리하랴 정말 정신없는 기간이거든요! 때문에 저는 기존 1,2학년때 했던 활동들의 주제를 보다 심화적으로 탐구해보는 활동을 추천합니다! 제 생기부의 3학년 진로 활동에서는 [2학년 때 진행한 자율주제탐구활동에서 ‘OTT와 영화관의 상충관계’탐구를 기반으로 미디어콘텐츠 기업들이 자신들의 기업가치를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어떤 전략으로 확장 하고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됨. ‘전공강의 수강 후 보고서 작성’활동에 참여하여 콘텐츠와 관련한 공개 강의를 시청하고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파헤치기’라는 주제를 선정함. 수강 강좌에서 나온 시각적 자료를 참고하여 ‘개인화 추천서비스 확대 및 섬네일의 관계’에 대한 학술자료, 신문기사 등 다양한 자료를 수집함. 최종 보고서의 각 항목을 공개 강의를 참고하여 작성하고 콘텐츠 생산자도 중요하지만 콘텐츠를 중개 해주는 기업의 역할이 최근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는 본인의 소감을 밝힌 최종 보고서를 제출함.] 이라는 내용이 적혀있어요! 제 첫 포트폴리오를 열람하신 멘티님들은 눈치 채셨을 수 있겠네요! 제가 올린 첫 포트폴리오 활동이 위와 같은 내용으로 생기부에 기재되었어요! 2학년때 진행한 자율주제탐구활동에서 3학년 진로 활동까지 이어진 생기부 활동입니다! 기존 주제를 재활용한 것이 아닌 2학년때 자율주제탐구활동을 하면서 생긴 호기심을 바탕으로 3학년때 심화적인 주제를 세워 활동을 진행했었습니다! 지금까지 부지 선정, 땅고르기, 기둥을 모두 탄탄하게 지었다면 마무리 공사를 해서 건물을 멋지게 완성시켜야겠죠? 이때, 새로운 활동을 무리하게 계획해서 진행하는 것 보다는 지금까지 해왔던 활동들을 심화적으로 탐구하여 마무리 짓는 활동을 진행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 마무리하며 이번 스토리 노트에서는 전반적으로 학년 별 생기부 작성 방법, 예시를 설명해봤어요! 물론, 멘티 여러분들 각각 희망하는 진로도 다르고 진행하는 활동도 제각각이어서 전반적인 생기부 작성 가이드라인을 소개해보았습니다! 혹시나 문콘/미디어 쪽 진로를 희망하는데 생기부 활동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을 남겨주세요!!!1월달에 리로 TALK 이라는 1:1 멘토링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기능 활용해서 질문 주시면 최대한 신속하게 답변 남겨드리겠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모두 공개해드리고 싶지만 시스템 상 3학년 자료 일부만 게시가 가능하고 1, 2학년 자료는 아예 게시를 못할 것 같아요 ㅠㅠ 혹시나 제가 쓴 포트폴리오를 더 많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1:1질문해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다음 스토리 노트에서는 제가 3년간 생기부 활동을 진행하면서 멘티분들께 소개해드릴만한 활동들을 꼽아서 더 자세히 A to Z 설명해드릴 예정입니다! 제가 올린 포트폴리오, 스토리 노트가 멘티 분들의 수험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남은 수험생활 쭉 응원하겠습니다!다음 스토리노트에서 봐요~!!!!!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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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전국 문콘/미디어 지망생들을 위한 입시 지침서 프리뷰!스토리노트 작성 유의사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하여 작성하세요.* 작성 내용은 최소 1000자 이상 권장합니다.* 저작권법에 위배되는 이미지 등은 동의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인용된 글은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세요.안녕하세요~! 이번 리로 서포터즈 1기 활동을 통해 멘토링을 진행하게 될 '문콘/미디어 멘토'입니다. 첫 번째 스토리노트로 무엇을 작성할지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요! 제가 앞으로 올릴 스토리노트의 전반적인 흐름, 간략한 내용을 소개해 보면서 멘토링 활동을 시작해 보고 싶었습니다.▶ 내신 관리 방법 프리뷰저는 내신 공부를 할 때 저만의 원칙 하나를 세우고 그것을 무조건 지킨다는 생각으로 6번의 내신 시험을 치렀습니다. 6번인 이유는 1-1학기에 이 원칙을 세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ㅎㅎ 저만의 원칙은 '무조건 그날 배운 것은 당일 집이나 학교에서 복습하기!'입니다. 그날 배운 것을 그날 복습하면 수업 내용 복기가 너무 잘 되죠! 사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방법이라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어찌 보면 당연한 방법이라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생활을 하다 보면 이 당연하고도 익숙한 공부 방법을 지키기 어렵습니다. 수행평가가 갑자기 밀렸을 수도 있고 학교를 갔다 와서 쉬고 싶을 때도 많기 때문이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공부 방법은 절대 시험 2~3주 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들이 시험 진도 수업을 시작할 때! 그때부터 진행해야 합니다. 수업을 시작하고 난 뒤, 첫 시간에 배운 부분을 복습하고 ⇒ 두 번째 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함과 동시에 저번 첫 시간에 배운 내용을 또다시 '중첩 복습'! 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진도 나가는 기간에 계속 반복하고 시험 범위까지 진도를 다 나가게 되면 그때 전체 복습 및 문제 풀이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아주 간단히 대략적인 방법만 소개했는데요! 추후 내신 관리 방법을 과목별로 총정리해서 스토리 노트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학생부 관리 방법 프리뷰저는 지방 일반고를 졸업했는데요. 생기부를 채우기 위해 학교에서 진행하는 활동을 대부분 참가했습니다. 특히, 일반고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진행되는 활동들을 참가하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물론 생기부 글자 제한으로 많은 활동들을 했을 때 어쩔 수 없이 생기부에 기재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학년말 생기부 내용을 적을 때 적을 내용이 없는 것 보다는 너무 많아 오히려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열정과 의지로 열심히 진행한 활동이 다 반영이 안 되는 점은 아쉽지만, 그중에서 양질의 활동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심적으로 큰 안정감과 동시에 성취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추가로 세특 활동들은 자신의 진로와 연관 지어 활동하는 것이 좋은데요. 다만, 너무 억지로 끼워 넣으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아요! 더욱 자세한 내용은 후속 스토리 노트에서 작성할 계획이에요! 또한 제가 했던 생기부 활동(세특, 수행평가 자료 등)들을 포트폴리오로 게시할 예정입니다! ▶ 향후 스토리 노트 로드맵오늘 작성한 스토리노트는 단순 '프리뷰' 였구요! 12월부터는 매월 1일과 15일 두 번에 걸쳐 스토리 노트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학생부 관리 방법에 관해 작성할 계획이고 새 학기가 시작되면 공부 방법에 관해 작성할 계획입니다! 중간중간 대학 생활에 관한 짧은 스토리 노트도 작성할 계획입니다!!▶ 마치며저는 1학년 때부터 다른 학생들보다는 확고한 진로를 갖고 생기부를 채워나갔습니다. 특히, 건대 문콘을 너무나 가고 싶어 문화콘텐츠를 타깃으로 잡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었는데요! 문화콘텐츠는 게임, 영화, 드라마, 여행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물론 다양한 분야에 관한 활동들을 두루두루 할 때는 힘들었지만, 고3 원서 접수할 때 콘텐츠 관련된 학과라면 전공 적합성으로는 큰 부담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저는 자신의 진로를 확고히 정했다면 그 분야로 최대한 다양하게 생기부를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꼭 문콘/미디어 계열이 아니어도요! 이외로도 문콘/미디어 관련 질문 사항이 있거나 제가 재학 중인 경희대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 남겨주세요! 제 첫 스토리 노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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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멘토경희대 22학번사학과경북 문명고 졸업고등학생때 미디어에 대한 무한한 열정과 관심을 품고 활동했고, 결과적으로는 사학과에 진학했지만 여전히 복수전공을 꿈꾸며 용감하게 도전하는 대학생입니다! 전공은 사학과이지만 다양한 타전공 수업을 들으며 각 전공에서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 봐왔기 때문에 여러 분야에 대해서 폭넓게 이야기해드릴 수 있어요!!399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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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링경희대 24학번국제학과대구 시지고 졸업일반고 2점대에서 경희대 국제학과로 입시를 마쳤습니다! 1학년때부터 학교생활 종합전형을 준비하여, 교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에 참여하였고 그만큼 경험이 풍부해 다양한 스토리를 들려드릴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의 전반부터 원서 작성, 면접 준비까지 궁금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고등학생때로 돌아간다면 하지 않을 것, 아쉬움이 남는 것, 멘탈 관리법, 자투리 시간 활용법, 진로고민 등 저와 같은 후회는 하지 않도록, 알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물고기를 주기보다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꿈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그것을 향해 달려나가십시오.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한다면 주변 환경 또한 여러분을 도울 것입니다:)113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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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멘토아로경희대 23학번일본어학과경기 창현고 졸업1년만에 통합 10등급이상 올린 비결과 고등학생들 과외하면서 얻은 꿀팁들 전부 공개합니다! 이정도로 올린 국,수,영,탐 공부법이 궁금하다면?4년동안 정시준비하다가 수시로 대학 붙은사람 나야 나 장기적인 수험생활로 힘든 멘탈을 관리 하는 법부터 수시 논술 관련된 꿀팁들까지! 이외에도 진로 진학 고민이라던가 대학입시와 관련된 질문이라면 언제든 편하게 질문해주세요~510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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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아키공경희대 24학번무역학과경북 경북외국어고 졸업저는 지방 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경희대학교 무역학과에 진학한 24학번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입시를 치루었고, 주변에 다양한 유형의 고등학교, 다양한 전형으로 대학입시를 치룬 친구들이 많아 현역 고등학생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학 입시와 관련해 고민이 많은 친구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멘토링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7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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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경희대 24학번스페인어학과인천 인천외고 졸업외고 출신으로 3년 내내 학종을 준비하여 관련 지식이 많습니다.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과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 및 방향성을 찾고 있는 친구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4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