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아앙
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 24학번
충북 충주예성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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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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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대 초등교육학과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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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국어교육과 학생부교과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 24학번 멘토입니다! 지금은 국어교육과에 진학하였지만 초등교육과 진학도 한때 꿈꿨었답니다 ㅎㅎ 교육과 관련된 생기부 활동은 정말정말 자신있어요!! 제 모교에서도 많은 학생들의 참고자료로 쓰이고 있답니다! 제가 교원대에 진학할 수 있던 비결과 더불어 현실 사범대 생활도 알려줄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멘티님들!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이념 아래 사범대생이 된 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지켜봐주세요! 멘티님의 현재와 미래도 빛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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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11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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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스터디플래너 작성 꿀팁~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 멘토 ‘우아아앙’입니다! 벌써 새학기가 시작된지 2달이 지났어요...! 날씨는 많이 풀렸고, 중간고사까지 끝나 마음이 뒤숭숭할 때인가요?? 중간고사 결과는 여러분들의 목표에 맞게 나왔는지도 궁금하네요...! 혹시 목표에 조금 어긋난 결과를 마주하셨다면 낙담하지 마시고! 여러분들 앞에 놓여있는 수행평가와 기말고사 준비를 더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당!! 그래도 과거의 여러분을 돌아보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해요!! 중간고사를 준비하던 시기의 여러분에게 저의 이야기를 또 해보려 합니당 이번 스토리노트에서는 저만의 스터디플래너를 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해요!첫 째! 일주일 중 하루 비워놓기이게 사실 가장 중요하고, 중심이 되는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일주일 단위로 스터디 플래너를 계획하였는데요. 하지만 당일의 사정이나 컨디션에 따라 계획해놓은 활동들을 다 못 할수도 있죠!! 그래서 전 늘 일요일은 비워둔 채 플래너를 작성했었습니다! 다른 요일도 있는데 일요일이었던 이유는 제일 변동이 없을만한 요일이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다른 요일에 최선을 다했지만 미처 하지 못 한 건 다음 날 채워서 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었는데, 이렇게 밀리고 밀리다보면 한 주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 하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 주의 마지막, 일요일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 거죠!! 일요일에 정리할 게 없으면 그냥 그 날 계획을 세워서 공부를 하면 됐어요!! (일요일에 계획이 없다고해서 공부할 게 없는 건 아니니까요!) 이 하루를 비워둠으로 인해서 공부하는데 부담이 확 덜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하루 때문에 공부를 안 하게 되고 그럴 수도 있잖아요...! 무슨 느낌인지 알죠...? ‘일요일의 내가 책임져주겠지...’ 우하하 그래서 두 번째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둘 째, 한 달 일정표 활용하기첫 번째 방법에서 파생될 우려가 있는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저는 한 달 일정표를 활용했습니다!!(저는 대개 시험기간을 한 달로 잡았어요!) 이렇게 한 달 일정표를 활용하여 큰 그림이 있는 상태에서 공부를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꽤나 큰 차이가 난답니당... 사전에 짠 한 달 일정대로 생활을 하다가 어긋날 때에는, 그에 맞게 융통성있게 계획을 수정하기도 했었어요!!셋 째, 갖고 있는 문제집/참고서 정리하기 제가 위에서 이야기했던 ‘한 달 일정표 활용하기’가 잘 지켜지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참고서, 문제집 등등 학습자료가 얼마나 많은 양을 갖고 있는지, 대충 소요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기간에 여러 과목의 여러 학습자료를 검토하다보면 미처 시간이 없어서 다 보지 못할 때도 있고, 까먹을 때도 있잖아요 ㅠ.ㅠ 이런 미연의 사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답니다!! 더 계획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당연한 장점도 따라오구요!!저의 MBTI는 ISTJ인데요...! 파워 ISTJ인데, 그중 TJ가 정말,,, 극치를 달린답니다,,, 그래서!! 파워 J인 저에게는 위에서 소개한 계획세우기 꿀팁들 자체는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각자 자기만의 학습 방법이 있는 거니 저의 이야기들은 그저 참고만 해주세요!! 이런 꿀팁들부터 부담스럽게 느껴지면 공부가 더더 하기 싫어지니!! 여러분들만의 방법을 만들어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말이 길었네요 ㅎㅎ지금까지 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 멘토 ‘우아아앙’이었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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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제시문/학교생활기록부기반 면접!!면접 준비! (SKY인문교원대제시문, 생기부까지)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 멘토 ‘우아아앙’입니다!! 이번 저의 스토리노트 주제는 ‘면접 준비’입니다~~ 먼저 저는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인문계열 제시문 면접과 고려대학교 계열적합형 인문계열 제시문 면접,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 제시문 면접, 그리고 교대 학생생활기록부 기반 면접을 준비했었습니다!!서울대/고려대 제시문 면접 준비는 한 학기 이상 길고 꾸준하게 해왔지만, 교원대 제시문 면접과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면접은 일주일 정도로 짧고 굵게 준비했었다는 이야기 드릴게요! 24수능이 11/16(목)에 치러졌고,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면접(청주교대)는 11/24(금), 교원대 면접은 12/2(토)였습니다!!제시문 면접 준비 1 (서울대, 고려대)먼저 저는 2학년 여름, 실제 고려대 안암캠에 가서 제시문 면접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적이 있었고, 그때 제시문면접의 존재와 유형을 처음 익힐 수 있었답니다! 그때 하루이틀 해보고 계속 안 하다가 2학년에서 3학년 넘어가는 그 겨울방학 때 학교에서 열린 제시문면접 특강캠프에 참여하여 몇 년 치 기출을 보고 분석해보는 활동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3학년 개학 후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우리학교 서울대/고대 인문계열을 지망하는 학생 몇이 모여 선생님과 함께 풀어보고 풀이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이때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기출문제는 다 풀어봤던 것 같습니다! 면접준비도서 중에 ‘합격 SKY 심층면접’이라는 도서도 참고했었습니다! 이 도서의 내용은 몇 년 치 기출들을 연도별/주제별로 모두 정리해놓고, 저자 나름대로 이 문제들을 해석해놓은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물론 저자의 생각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사고를 엿볼 수 있고 기출 문제들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학교 측에서 제시문면접이 필요한 학교에 원서를 작성한 학생들 대상으로 책을 주셔서 더 편하게 볼 수 있었답니당제시문 면접 준비 2 (교원대 국어교육과)위에서 소개 한 서울대/고려대 제시문 면접은 길게 꾸준히 준비한 데에 반해, 교원대 제시문 면접은 일주일 가량의 시간 동안 준비했었다는 거 기억해주세요! 저는 우선 교원대 기출을 모두 익혔습니다...! 내용을 익혔다는 말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데, 내용을 외웠다는 것이 아니라 교원대에서 하는 질문이 원하는 답이 어떤 것이 있는지 충분히 고민을 해보았다는 걸 의미해요! 모든 기출을 다 풀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을 때는, 어떤 교육적 테마를 바탕으로 제시문 문제가 나올 수 있을지 고민해봤습니당! 그리고 교원대 제시문 면접 스타일이 임용고시 문제랑 결이 비슷하고, 요구하는 사고의 과정도 비슷하다고 하셔서 시간 날 때 임고 준비 도서도 조금 찾아보고 했었어요! 임고 문제와 비슷하다는 건 학교 국어 선생님께서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답니다!학교생활기록부 기반 면접(청주교대)사실 저는 생기분 기반 면접을 많이 준비하지는 못 했어요!! 그럼에도 대답을 잘 하는 편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저의 평소 활동 습관에서 비롯된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늘 생활기록부 작성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늘 저의 생활기록부를 간단하게라도 보면서 부족한 활동이 무엇이 있을지 잠시라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었고, 더 하고 싶은 활동들은 노트북 메모장에 적어두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고민을 하고 숙고 해서 연계된 활동들은 ‘연계’되었다는 이유만으로도 좋은 질문과 답변이 될 수 있기에 면접 준비를 크게 하지 않았어도 이미 머릿속에 내용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이때 연계를 하려면 이전 활동들의 내용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그 내용들까지 한 번 더 읽고 지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활동 정리를 잘 해놓는 것이 필요해요!! 다양한 방식과 범주로 정리할 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라는 최상위 폴더 안에 1학년, 2학년. 3학년 등의 하위폴더가 있고 그 안에 1학년>국어>활동명, 2학년>학술제>활동명 이런식으로 과목과 프로젝트에 따라 폴더를 또 나누고 그 안에 사용한 모든 파일을 넣어놨었어요!! 범주화는 초반에만 해놓으면 되기 때문에 나중에 정리하기도 쉽고 다시 꺼내보기도 쉽답니당~!뿐만 아니라 저는 면접 준비를 하기에 앞서 여러분들의 이상향...?을 하나 정해놓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저는 교육과 지망이었기 때문에 이상적인 교사상을 준비해놨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를 정해놓으면 예상치 못 한 질문이 앞에 왔을 때도 잘 대처할 수 있고, 답변을 구상하는 과정 자체가 체계가 잡힐 수 있어요!!! 본인이 지망하기 원하는 학과와 관련된 도서들도 몇 권 알아놓기라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제시문 면접에서 도서를 얘기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지만, 도서와 더불어 부가설명이 잘 나온다면 여러분의 독서 탐독 능력과 더불어 전공적합성과 그 전공에 대한 호기심의 깊이를 알아볼 수 있으니까요!!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를 때도 꽤나 큰 도움이 된답니다 허허...) 음 우선 이렇게 정리를 해보았는데, 더 해주고 싶은 얘기가 생기면 추가로 스토리노트 작성하도록 할게요!!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 멘토 ‘우아아앙’ 찾아와 주세요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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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사교육X사탐50점1등급’ 들어와아 (쌍윤러, 사탐러 환영)안녕하세요!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 멘토 ‘우아아앙’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한 달 전, 여러분들은 새학기를 맞이하고 첫 모의고사를 치뤘을 거예요! 그리고 고 3 학생들은 5월 모의고사를 약 2주 정도 앞두고 있네요!! 모의고사 성적을 받고 정말 많은 고민을 할 학생들에게 저만의 사회탐구 공부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먼저 저는 수능 사회탐구로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를 치뤘습니당 흔히 말하는 ‘쌍윤러’였어요...! 저는 2학년 때 내신으로 윤리와 사상을 배웠고 3학년 내신으로 생활과 윤리를 배웠습니다!! 보통 문과 학생들이라하면 사회문화와 생활과 윤리 조합을 가장 많이 선택하는데, 제가 사회문화 대신 윤리와 사상 과목을 택한 데에는 사실 엄청난 이유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에서는 사회문화 또한 3학년 내신 과목이었는데, 겨울 방학 동안 사회탐구 한 과목이라도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컸고 저는 그렇게 쌍윤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시면서 의문이 하나 생기셨을 겁니다! 도대체 이 멘토분은 뭐 얼마나 잘 했길래 이런 글까지 쓰는가... 내신 등급은 윤리와 사상과 생활과 윤리 모두 1등급이었습니다! 수능은 윤리와 사상 50점으로 1등급이, 생활과 윤리는 아쉽지만 48점으로 2등급이 떴었어요...! 제가 이 주제로 스토리노트를 적는 이유는 일체의 사설강의 없이 저만의 비법으로 얻어낸 높은 등급이었기 때문에 각자의 사정으로 사설강의를 못 듣거나 학원을 가지 못하는 학생분들게 응원과 격려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기 때문이에요!! 이제 본격적으로 저의 이야기를 해볼게요오 비법 첫 째, 기출에 집중 집중 또 집중!! 조금 공부를 해봤다면 알 텐데, 기출이 반복되고 또 반복되고 그래요!! 저는 수능 직전까지도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고 그때 제가 찾은 저의 돌파구는 ‘처음으로 돌아가자’였습니다. 제가 뭘 알고 있고,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알기 위해서 다시 기출로 돌아갔습니다! 기출과 선지분석을 하며 스스로 어느 부분을 놓치고 있고, 사고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지 확인해보는 절차를 거쳤습니다!! 수능 직전까지도 점수가 안정적이지 않았어서, 수능 보기 2-3주 전에 윤리와 사상 기출문제집(마더텅)을 아예 한 권 새로 풀었던 기억도 있어요!! 그리고 아마 이 과정이 없었다면, 저는 수능 때 결코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을 것이고 한국교원대학교에 오지 못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최저이슈...) 비법 둘 째, 질문을 하고 또 하고 또 했어요!! 오개념이 생길 거 같다거나, 모르는 게 생기면 무조건 우리 학교의 그 교과 선생님께 여쭤봤습니다!! 특히 윤리 과목을 공부할 때는 하루에 1-2시간 씩 윤리 선생님을 붙잡고 질문 드리면서 이해하고, 공부했던 것 같아요!! 물론 선생님과 함께 질문을 주고 받으면서 저의 오개념들을 바로잡을 수 있던 것도 굉장히 좋은 과정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과정들이 제게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건, 선생님들께서 갖고 계시는 원서들을 직접 볼 수 있었다는 점이었어요!! 특히 윤리과목은 원서를 기반으로 하여 제시문이 출제가 되고, 선지가 도출되기 때문에 원서를 보며 이해하는 게 상당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의문을 가지려는 자세와 마음가짐 자체도 공부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되었어용 비법 셋 째, 과목에 대한 애정이 정말 컸습니당!! 저에게 윤리 과목은 흔히 말하는 ‘힐링과목’이었어요! 힐링과목이라고 한다면... 특정 과목을 좋아해서 그 공부할 때 만큼은 그나마 더 힘들지 않고 오히려 충전되는 기분이 들 때 있잖아요!! 그럴 때 하는 과목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수학이 너어무 어려웠는데 그렇게 머리가 아플 때마다, 언어와 매체 문제를 풀거나 윤리 문제를 풀며 다시 리프레쉬하곤 했었답니다! 지금 이 스토리노트를 읽는 학생분들은 사실 이 말이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는데, 힐링과목의 존재는 생각보다 매우 큰 힘이 되니까 꼭 본인들만의 힐링과목을 찾아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저는 윤리에 대한 애정이 점점 커갔고, 좋아했기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틀리게 되더라도 틀렸다는 ‘결과’ 자체에 의의를 두기보다는, 틀리기까지의 ‘사고과정’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왜 틀렸고,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나갈지 고민하는 게 가장 중요하거든요! 어떤 과목에서든지!! 제가 지금 한 저의 이야기들이 윤리 과목, 즉 사회탐구 과목에만 적용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공부에 임하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하거든여,,, 마지막까지 파이팅 해서 모두모두 좋은 성적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더 궁금한 게 있으시면 한국교원대 멘토 ‘우아아앙’으로 1:1TALK 걸어주세용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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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동아리 운영에 임했던 저의 마음가짐에 대해 소개할게요!!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 24학번 멘토 우아아앙입니다! 이제 슬슬 각 학교에서의 새 학년에 적응도 했을 거고, 본격적인 동아리 운영도 시작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은 동아리 활동 및 운영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우리 학교의 교육동아리를 직접 개설했습니다! 당시 동아리 부장은 2학년 선배님들께서 해주셨어요!!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 때에는 1학년 때 개설한 교육 동아리의 부장으로서 활동을 기획했었고 3학년 때 또한 학년 교육 동아리의 부장으로서 활동들을 기획해왔습니다. 제가 동아리를 직접 개설하고 직접 부장을 맡아 활동을 하게 된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 째, 동아리 시간에는 제가 원하는 활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평소의 교과 시간이나 활동을 위한 시간에는 제가 진짜 원하는 활동이 아니라 누군가 짜준 틀 내의 활동들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동아리를 운영하고 기획할 수 있는 부장을 하게 된다면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활동들을 고민하여 정말로 필요한 활동들을 할 수 있음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저는 자유로운 활동을 원하는 학생이었습니다. ‘나중에 추후탐구 기회가 된다면 그때 해야지!’하고 남겨둔 지난 활동들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원하곤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저를 위해서, 동아리 부원들을 위해서 자유로운 활동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때 오히려 너무 자유로움에서 오는 부담을 느끼는 부원들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주제탐구로 동아리 활동을 하기로 결정한 주에는 자유로운 주제탐구와 특정 주제(미래교육, 교육 모델 등)의 선택지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부담을 최대한 덜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노력했었어요!! 저만을 위해서 선택한 동아리 부장의 자리가 아니었으니까요...! 둘 째, 리더쉽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실제로 제가 부장으로서 동아리를 구성해왔던 2년 동안 담당 선생님들께서는 부장인 저에게 큰 터치나 수정을 요구하지 않으셨고 전적으로 절 믿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믿어주시는 선생님들이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했고, 잘 흘러가고 있는 건가 고민도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생님들께 자주 찾아가서 질문도 드리고 혼자 이런 저런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저는 끝내 꽤나 성공적으로 동아리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러한 저의 노력과 지난 고생들이 저의 생기부에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어쩌면 선생님들께서도 예비교사로서의 저를 위해 리더쉽을 함양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시려 하셨던 거였고, 저 또한 그 기회에 적절히 부응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동아리 부장만이 리더쉽을 보여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저는 자기 자신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책임을 다 하는 과정에서도 리더쉽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본인의 활동에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다른 학생분들과 함께하는 활동에도 더 집중을 할 수 있으니까요! 셋 째, 동아리 부원들과 담당 선생님과의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함이었습니다. 동아리 부장의 책임과 역할은 책임감있게 활동을 구상하고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을 뿐 아니라 추억과 예쁜 기억들을 안겨주는 데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리 부원들과 좋은 추억을 안겨 주기 위해 가끔은 동아리 시간에 다같이 게임을 하기도 하고 웃고 떠드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으며, 우리의 시간을 기록하기 위하여 다같이 셀카도 종종 찍었어요! 모든 동아리 부원들이 함께 이 동아리에 어우러지며, 애정을 가질 수 있어야 동아리 부장인 저의 입장에서도, 활동을 진행하는 부원들도 더 열심히 으쌰으쌰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ꉂ(˃̤▿˂̤ *) 동아리 운영과 그에 따른 활동들은 학문적인 부분, 생활기록부적인 부분의 차원을 뛰어넘어 저를 인격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게 해줬던 것 같아용! 다양한 학생들의 의견을 조율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 수 있었고, 그걸 바탕으로 활동을 구상해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제가 직접 개설한 동아리가 제가 졸업한 지금도 운영이 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상상만으로만 했던 여러 활동들을 실제로 구현해내고 있기도 하고요! 이 스토리노트를 읽고 있는 우리 몇몇 멘티님들도 기회가 된다면 동아리 부장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당 동아리 부장이 아니라고 해도, 직접 활동을 기획할 수 있는 경험을 여러번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저의 4월 첫 번째 스토리노트를 마무리하려고 해요! 학기 초인만큼 학기 초에 특히 고민이 많았을 동아리에 대해 다뤄보고 싶어 오늘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앞으로 많은 저의 이야기 보따리를 조금씩 풀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더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1;1 TALK 걸어주세요!!최대한 빠르고 성실하게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당지금까지 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 멘토 ‘우아아앙’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ᐢ˶•ᴗ•˶ᐢ₎꜆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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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교육생기부에 진심인 교원대 멘토를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 24학번 멘토 우아아앙입니다!! 저도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수험생이었는데 멘토로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니 감회가 되게 새로워요!! 제 첫 스토리노트인만큼 저의 이야기로 시작해볼까해요! 교육, 인문 계열의 학생들에게 특히 공감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스토리노트이길 바라요!! 재밌게 읽어주세요 .·˖*·⑅♡ 고등학교 1학년, 입학을 하니 대뜸 저한테 진로를 정해서 적어 내라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대애충 제 적성에 맞을 거 같다고 생각한 ‘초등교사’를 적어 냈습니다. 그렇게 한 순간의 상상이 저의 진짜 꿈이 되고 목표가 되었습니다. 앞에서 가볍게 언급했듯이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초등교사를 꿈꾸며 교대 진학이 목표인 학생이었어요. 그 과정에서 많이 고민했고 많이 성장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계속 해오며 수시 원서 6장을 다 교대로 쓸 수는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솔직히 저도 그렇게 생각은 했어요! 교대 진학을 원했지만 확신은 없었거든요. 저는 후순위로서의 사범대에도 눈을 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국어교육과를 희망했습니다. 이유는 단순했어요. 여러 과목 중 국어를 제일 잘 해서... 사범대에 대한 고민도 했지만 1순위는 무조건 교대였기에 초등교육과 관련된 활동을 가장 많이 했어요. 그런데 저는 국어가 제일 좋았고 제일 잘 하는 과목이었기 때문에 ‘초등 국어 교육’과 관련한 활동들이 꽤 있었답니다! 저는 이 활동들이 제가 지금 교원대에 다닐 수 있게 하는 데에 일조했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과 관련한 이야기는 차차 앞으로의 스토리노트와 포트폴리오로 들려드릴게요! 저는 이렇게 3년을 살아왔고 결과적으로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학종)과 청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학종), 충북대학교 국어교육과(교과-성적장학금까지!)에 합격하였습니다. 이렇게 저는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 24학번 새내기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3년 내내 교대(초등교육과)진학을 원하던 학생이 교대 합격에도 불구하고 사범대(국어교육과)에 다니고 있는... 이 내막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사실 저는 교대에 합격한 후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내가 초등교육과에 다니는 게 맞나...?“ “정말 적성에 맞을까...?“ 등... 사실 가장 큰 고민은 ‘초등교육과 관련된 공부가 재미없을 것 같다.’였던 것 같아요. 그렇게 교대와 사범대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제게는 확실한 계기가 하나 필요했어요. 많은 상담과 고민 끝에, 저는 저의 선택을 합리화할 수 있는 한 문장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교대가 가고 싶은 게 아니라 교대에 갈 수 있는 나를 만드는 게 목표였다“... 이 생각을 하고 나니 누군가 제 머리를 댕~하고 친 것만 같았어요! 아, 이게 내가 찾던 정답이다... 초등교육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보다 교대에 진학할 수 있는 성적과 생활기록부의 나를 만드는 거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 나를 뒤늦게나마 깨닫게 된 거죠...! 그래서 저는 지금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인 국어를 배울 수 있는 국어교육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아 ㅎㅎ 저는 국어뿐만 아니라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고전과 윤리 등 윤리 과목을 매우 좋아했어요!! 일명 ‘쌍윤러’로서 수능도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로 치뤘답니다! 윤리와 사상은 50점으로 1등급, 생활과 윤리는 48점으로 2등급이 나왔어요! 저는 메*스터디, 이*스 등 사설강의는 전혀 안 듣고 공부해왔어요. 회원가입조차 안 되어있답니다!! 그 일타강사님들의 수업 없이 제가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던 비결은요... 과목에 대한 애정과 노력, 그리고 운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제가 쌍윤으로 수능을 본다고 하니 많이들 말리셨어요. 왜 사회문화 안 하고 윤리와 사상을 하냐면서... 저는 윤리를 좋아했고 누구보다 열심히 할 자신이 있어서 선택했다고 당당히 말했어요. (솔직히 얘기해서 사회문화를 잘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저는 하루에 시간을 정해놓고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분량제로 공부했어요! 오늘은 20XX년 X월 모의고사를 풀고 오답체크 및 질문까지 마무리하자는 식으로요! 물론 양이 너무 많으면 조절했고 적으면 적은 대로 조절했습니다. 윤리란 과목은 오개념 정정이 매우 중요한 과목인데 저는 이 과정을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께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찾아가며 질문 드리곤 했었고 이를 제 방법대로 정리하는 과정도 거쳤습니다. 저만의 국어 공부법(내신 및 수능)과 윤리 공부법을 다른 달의 스토리노트에서 더 깊게 설명해드리도록 할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저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정말 많은 유익한 활동들을 해왔는데 동아리 활동도 참 많은 기억이 남아요. 3년 내내 교육 동아리 소속이었고 2,3학년 때 동아리 부장으로서 직접 활동들을 기힉하고 진행해왔답니다!! 동아리운영과 활동에 관련된 이야기도 꼭 들려드릴게요!!♪ .•*¨*•.¸¸♬✧ 이렇게 많은 활동과 수능...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면접 덕분에 저의 3학년은 참 바빴는데요! 저는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고려대학교 계열적합형 에도 지원을 하였기 때문에 두 학교의 제시문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앞의 제시문 면접과는 유형이 좀 다른 교원대학교 제시문 면접, 교대 생기부 면접까지!! 다양한 유형의 면접을 진심으로 준비해왔고 나름 잘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게 면접 관련해서 해드리고 싶은 얘기도 많아요!!! 마지막으로 저는 교육분야, 인문계열 분야 학생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 특히나 많을 것 같아요!! 실제로 제 모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종종 상담도 해주고 있고, 고등학교 선생님들과도 자주 연락하고 있어 저는 다양한 방식의 사고가 열려있답니다!! 전혀 다른 과목들끼리 엮어서 활동(수학,국어)들을 꾸미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없다! 그냥 모든 게 막막하다!! 다 저를 찾아오세요~!!! 뭐든 도움 드리겠습니다 ! 앞으로 여러분들게 생기부 작성 꿀팁, 고등학교 생활 당부의 말, 야간자율학습관련 스토리 노트 등등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요!! 찐 사범대 라이프도 들려줄게요오.•♥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 24학번 멘토 우아아앙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 · • ̳)/ づ♡ 이런 학생들 특히 환영해요오???? 교대/사범대 입시를 원하는 학생???? 리더쉽과 관련하여 많은 부분을 보여주고 싶은 학생???? 사교육 없이 수능 잘 보고 싶은 학생???? 수시로 대입진학을 원하는 학생!! -> 저의 분야가 아니더라도 주위 친구들 상담도 많이 해주었기에 자신 있습니다 ㅎㅎ한국교원대학교 홍보 영상(멀리 보고 함께 걷는 교육의 중심 한국교원대학교(국문버전)) (youtube.com)한국교원대학교도 많은 관심 부탁할게요!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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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푸는사자한양대 23학번국어교육과부산 부일외고 졸업안녕하세요~! 저는 부일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재수를 하여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에 재학 중인 김희영입니다. 고등학교 생활을 하는 3년 동안은 수시를 준비하였고, 재수 1년 동안은 정시를 준비하였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드릴 컨텐츠가 아주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 여러분께 저의 다사다난했던 입시 이야기와 함께 과목별 공부법, 멘탈 관리, 학습 커리큘럼, 진로 설정, 생기부 구성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아낌없이 풀어보려고 합니다. 좋아요 많이 눌러주시고, 편하게 질문해 주세요!876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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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nnn호서대 24학번동물보건복지학과광주 광주경신여고 졸업동물 과에 관한 정보,팁은 쉽게 알 수 없어서 입시 준비할 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제 등급보다 3등급 높은 대학에 합격하였습니다. 오랫동안 동물만 보고 살아온 사람이라 동물,생물 관련 질문은 제가 아는 정보 모두 알려드릴게요. 타 동물 과도 다 알고 있습니다! 생기부 작성 팁, 면접 팁, 교외활동 팁 모두 환영입니다 :) 중하위권이라고 포기하지 말아요 다 방법이 있습니다!!20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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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학종최강자한국항공대 24학번항공전자정보공학부경기 동탄고 졸업나만의 스토리라인과 활발하고 심도 깊은 활동들과 퀄리티 좋은 생기부로 낮은 내신성적을 극복하고 대학에 합격한 수시 종합전형에 강한 멘토입니다! 공학계열 중 화학공학과와 전자전기공학과를 지망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 컨설팅도 가능합니다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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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대나올여자야이화여자대 24학번화학생명분자과학부경남 거창고 졸업깡촌의 한 학년에 50여명인 중학교, 한 학년에 90여명인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부터 학원과 과외를 한 번도 다니지 않고 공부해서 정시로 이화여대에 합격했습니다. 제가 직접 겪고 느낀 이야기와 꿀팁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3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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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주연한성대 23학번서양화전공경기 수원여고 졸업수험생 시절 일반고에서 미대를 준비를 하면서 학교 활동과 미술 실기를 병행하여 수시 때 학생부종합전형과 미술실기전형 모두 지원하였습니다. 미대입시에 대한 팁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도와드겠습니다! 미대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편하게 질문해주세요~709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