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연
이화여자대 과학교육과 22학번
제주 남녕고 졸업
595
좋아요
4
URL 복사
수시 합격 대학
-
숙명여자대 생명시스템학부 학생부종합
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 22학번으로 재학중인 김시연 멘토입니다.
저는 많은 학업, 진로 고민으로 방황했던 탓에 고등학교 생활을 남들보다 조금 길게, 4년동안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만 뒤쳐졌다는 생각으로 제 자신이 부끄러웠지만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깨달은 것도 많았습니다.
정말 험난했던 제 고등학교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등학생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는 멘토가 되고 싶습니다.
어떠한 질문이든 성실하고 겸손하게 답하고 최선을 다해 제 경험을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
학생부 관리실제 생활기록부로 알아보는 새학기에 시작하면 좋은 활동 3안녕하세요!오늘은 다양한 교내 활동들과 생활기록부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세부능력특기사항) 작성 요령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분량이 길어질 것 같아 3편에서는 진로 활동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실제로 생활기록부에 기재했던 소재를 설명드리고 추가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진로활동 1) 1학년 진로 활동(사진이 너무 크게 첨부된 점 죄송합니다 ㅠ 조절할 방법이 없네요..)진로 활동인 만큼 본인의 진로에 대해 어필을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당시 저의 진로였던 수의사에 맞춰서 학교 내 수의사 초청 강연에 참여하였고, 강연 이후 더 심화적인 활동(질문, 독서, 발표)을 했음을 강조했습니다.또한 저는 과학중점학교의 특성상 과학 실험을 굉장히 많이 했었는데요,교과와 딱히 연관되지 않았으나 자발적으로 한 실험의 경우에는 생활기록부에 기록을 남길 방법이 없어 진로활동에 작성하였습니다.실험 과정 또한 짧게 주제를 안내하고, 시행착오를 극복하며 실험을 마쳤다는 내용을 강조하여 작성했습니다.교내 GMO 토론 활동은 교내 과학탐구토론대회에 출전했던 것인데요,토론 대회라고 적지 못했기 때문에 토론 활동이라고 작성했습니다.토론 대회 참여만으로는 아쉬워서 토론 준비 과정에서 읽은 도서도 작성하였습니다. 2) 2학년 진로 활동 제가 2학년 때에는 대망의 코로나가 터져버렸습니다... 2020년이었는데요,,,,,등교를 하지 않아 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고 생활기록부에 적을 내용이 정말 하나도 없었습니다.다행히 7월부터 과학 실험을 어떻게든 해서 내용을 보충할 수 있었어요.(이전 게시글의 동아리 활동 외에는)한 활동이 없는 관계로 2학년 진로 활동은 전부 과학 실험으로밖에 채우지 못했습니다.총 세 개의 실험을 진행했고, 소중한 기회인 만큼 정말 열심히 관심있는 실험을 설계하여 실험을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저의 상세한 실험은 저의 포트폴리오 중 단기실험 포트폴리오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생활기록부를 작성할 때 강조한 점은 실험 주제를 찾을 때 심도 있는 실험을 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교과서에 등장하는 실험이 아닌, 정말 호기심에서 우러나온 실험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과정을 고스란히 생활기록부에 기록했습니다.또한 봉사 활동도 조금 언급했는데요,저희 학교에서는 과학 앰버서더 활동이라고 과학실 실험기기 사용방법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과학실을 관리하는 봉사활동이 있었는데, 이를 통해 진심으로 체감한 봉사정신을 기록했습니다. (안 적으려고 하다가 정말 인상깊은 경험이라 적게 되었습니다.)봉사 시간이 필요하고 관련 진로를 강조하고 싶으면, 학교의 과학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이런 봉사활동 조직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3) 3학년 진로 활동 3학년 때에는 본격적인 면접 준비, 입시 준비와 자기소개서 작성으로 너무 바빴습니다. 그래서 활동을 거의 못했던 것 같아요. (코로나도 아직 진행 중이었고요.)그래도 활동을 아예 안하지는 않았고, 2학년 때 진행한 활동전위 측정 실험이 인상깊어 이번에는 다른 식물에서의 활동전위를 측정하는 실험을 진행해봤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저의 포트폴리오에서 확인 가능해요.)생활기록부에는 이 실험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조금 더 자세히 작성했습니다.(빈 칸으로 남겨두기는 아쉬워서, 일부러 실험에 대해 더 풀어 작성한 것 같아요.) 총 3번에 걸쳐서 생활기록부의 자율 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의 작성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중간고사가 막 끝나서 바쁜 관계로 빠르게 업로드하지 못했네요 ㅠㅠ여러분들도 중간고사를 잘 마쳤기를 바라며,,, 5월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2024.04.30
-
학생부 관리실제 생활기록부로 알아보는 새학기에 시작하면 좋은 활동 2안녕하세요!오늘은 다양한 교내 활동들과 생활기록부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세부능력특기사항) 작성 요령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분량이 길어질 것 같아 2편에서는 동아리활동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실제로 생활기록부에 기재했던 소재를 설명드리고 추가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동아리활동 1) 1학년 동아리 활동위 (59시간)은 저의 정규 동아리이고, 아래는 자율 동아리입니다.저는 저희 지역의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유해식물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었습니다.그 과정에서 다양한 실험법과 실험도구 사용법을 서적을 통해 익혔으며, 실험이 실패했음에도 여러 번 재시도 했다는 데에 초점을 두어 생활기록부를 작성하였습니다.실제로 실험을 하며 배웠던 다양한 실험기구 사용법은 지금도 써먹고 있으니, 이런 경험들이 중요하다고 강조를 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2) 2학년 동아리 활동 2학년때에는 '꽃댕강나무의 항균효과와 방충효과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학교 주변에 처음 보는 식물이 있어서 검색해본 결과,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있지 않은 식물이었습니다.사실 식물을 발견하면 가장 흔히 하는 실험이 항균실험이기 때문에, 저도 항균실험을 진행했습니다.마찬가지로 1학년때 이용했던 실험기법인 페이퍼디스크 확산실험, 액체배지의 흡광도 측정 실험을 진행했습니다.이후 항균 실험만으로는 실험이 부실한 것 같아서 방충실험까지 붙여서 진행했습니다.2학년때는 코로나로 인해 등교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진짜 학교에 매일 나와서 실험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생활기록부에 적힌 내용은 토씨 하나 거짓없이 정말 제가 느낀 것을 적은 것입니다.. 3) 3학년 동아리 활동 3학년 때에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실험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수험생이기 때문이에요.)그래서 뭔가 조사를 해서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형식으로 탐구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그래서 실제 실험한 것은 없고 논문을 참고하여 실험 과정을 분석하고, 분석 내용에서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은 해외 논문을 찾아보며 그 원인을 추론하는 형식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여러개의 동아리 활동으로 생활기록부의 1,2,3학년 동아리란을 알차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다음 편에는 진로활동 소재와 작성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제 새 학기입니다.많이 긴장되고 걱정되시겠지만 리로스쿨 멘토들이 공유한 경험과 질문 답변 시스템, 포트폴리오 등을 잘 활용하여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응원하겠습니다!2024.03.31
-
학생부 관리실제 생활기록부로 알아보는 새학기에 시작하면 좋은 활동 1안녕하세요!오늘은 다양한 교내 활동들과 생활기록부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세부능력특기사항) 작성 요령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분량이 길어질 것 같아 1편에서는 일단 자율활동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실제로 생활기록부에 기재했던 소재를 설명드리고 추가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자율활동 1) 스터디 그룹 (필기공유 및 멘토링 활동) : 1,2,3 학년이 활동의 경우 학급 내에서만이 아니라, 학년 전체 단위로 이루어졌습니다. (학기 초에 여러 교실에 스터디 그룹 홍보문을 부착하여 친구들을 모집했습니다.)스터디그룹을 조직하게 된 이유는 같은 과목이어도 반마다 다른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필기 내용이 달랐기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스터디 그룹 희망 인원을 모집하고, 단체 채팅방에 친구들을 초대한 뒤 학기 단위로 친구들과 필기 공유를 진행했습니다.멘토링의 경우 학급 외 단위로는 진행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학급 내에서 진행하였습니다! 2) 교내 및 지역 축전 참여 : 1학년 (2학년때까지 하고 싶었으나 코로나 이슈로 불가)수학, 과학과 관련된 지역 축전에 부스 형태로 참여하였습니다.팀 단위로 참여를 했고, 타원 당구대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게임처럼 부스 운영을 했습니다.이때 생활기록부에는 단순히 부스를 운영한 내용만을 적는 것이 아니라, 타원 당구대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 (여러 번의 실패) 등을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지역 축전과 관련된 실제 생활기록부 기재 내용은 개인정보가 특정될 수 있어서 생략하겠습니다.) 3) 학급의 직책 : 2학년당시에는 반장 부반장 이런 중요한 직책을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학급 멀티미디어부장 직책을 맡았습니다.모든 입시가 끝난 뒤에 생각해보니 반장 부반장 이런 직책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떠한 직책을 도맡아 했다는 사실이 더욱 더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4) 정기 실험 활동 (동아리와 비슷) 의 팀장 : 2학년, 3학년제 포트폴리오 중 '단기 실험' 에 해당하는 사례인데요, 저희 학교에서는 매 달마다 직접 실험 주제를 정해서 실험을 실제로 해볼 수 있는 '사이언스데이'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사실 사이언스데이 프로그램이 원하는 조원과 팀을 이뤄서 같이 실험을 진행하는거라 실질적 '팀장'의 역할은 없었지만, 제가 주도적으로 주제를 정하고 실험을 진행했기에 실질적 팀장 역할을 했다고 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었습니다.이런 실험 기회가 주어진다면 교과서에 이미 나와있는 실험이나 다른 친구들도 다 했던 실험보다도 새롭고 참신하고 쉽게 접해보지 못한 실험을 진행하는게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특이한 실험을 많이 진행했습니다.생소하고 선배들이 진행해보지 않았던 실험들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그만큼 낯선 실험에 대한 경험도 쌓이고 다양한 실험기기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여서 저는 개인적으로 3년의 학교생활 중 가장 만족했던 활동입니다.생활기록부에 이 내용을 기재할 때에는 흔하지 않은 실험이었다는 점, 주제 선정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점, 시행착오가 많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5) 독서토론 활동 : 3학년 3학년때의 경우 시간이 굉장히 없습니다... 수시 준비하느라 너무 바빴고 당연히 제가 하고 싶었던 실험 활동도 얼마 못했던걸로 기억합니다.그래서 반에서 간단히 친구들과 할 수 있는 독서토론 활동을 진행했습니다.진로가 비슷한 학생들끼리 모여 진로와 연계된 책을 각자 읽고,토론 시간에는 책의 내용을 설명하고, 책을 읽고 난 후 의문이 들었던 점이나 토론하고 싶은 주제로 조원들과 토론하는 활동이었습니다. 이렇듯 총 5가지의 주제를 이용하여 생활기록부의 1,2,3학년 자율활동란을 알차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다음 편에는 동아리활동이나 진로활동 소재와 작성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곧 새 학기입니다.많이 긴장되고 걱정되시겠지만 리로스쿨 멘토들이 공유한 경험과 질문 답변 시스템, 포트폴리오 등을 잘 활용하여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응원하겠습니다!2024.02.22
-
공부 방법학원 없이 독학으로 내신 대비가 가능할까요?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에 재학중인 김시연 멘토입니다! 오늘은 제가 고등학생 시절 학원을 다니지 않는 과목들에 대해 어떻게 내신대비를 했는지 말씀드리려고 해요. 수학과 과학 과목의 경우, 시중에 다양한 문제집이 존재하며 내신 시험도 모의고사와 수능문제를 변형하여 비슷하게 출제하기 때문에 독학을 할 때 자료 접근성이 쉬운 편인데요, 제가 정말정말 어려워했던 국어 과목이나,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었지만 내신 대비를 할 때에 애를 먹었던 영어 과목의 경우 내신 문제와 수능 문제의 출제방식을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있어요. 국어나 영어의 경우 교과서 혹은 그 해에 실시한 모의고사 + 외부지문을 조합하여 내신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시중 마*텅, 자*스토리와 같은 책으로는 대비를 하기 힘들죠. 실제로 저는 국어학원을 다니다가 친구들이 너무 잘하는 바람에 학원수업을 따라가지도 못하고, 적응도 못하고...1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국어 5등급을 받아서....ㅠㅠ결국 학원 다니는 것을 중단하고 독학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저희 부모님께서는 학원 다녀도 5등급인데 학원 안다니면 어디로 더 떨어질 것이냐며.. ㅎㅎ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3등급이나 더 올릴 수 있었어요. 공부할 의지는 가득 차 있지만 추가적인 자료나 변형문제 등을 어디서 구해야 할지 모르겠는 학생들을 위해 관련 자료 사이트를 알려드리려고 해요.(사탐은 죄송합니다. 사탐은 잘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문이과 공통과목인 국어와 영어에 대해서는 학원에서 사용하는 모든 사이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든 내용들은 광고가 아닙니다! 제가 독학할 때 썼던 굉장히 유용한 사이트들이고,의지가 있으나 이런 사이트가 있는 줄 몰라서 공부를 비효율적으로 하는 것은 정말 슬프기에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링크는 따로 첨부가 안 되는 것 같기에 사이트 이름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1. 국어 - 국어자신감 국어자료실: 교과서 출판사별, 단원별로 문제가 존재합니다. 이 사이트에 있는 문제는 대부분 시험 1주전 마무리용?으로 썼어요.두번째로 알려드릴 사이트와 달리 이 사이트는 뭔가 단원 전체적으로? 전체문제가 있어서 공부가 어느정도 된 뒤에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문제를 풀어보면 좋은 것 같아요. - 나무아카데미: 교과서 출판사별, 단원별, 작품별로 문제가 존재합니다. 가격이 다소 비싼 감이 있지만 저는 이용권을 끊어서 (학원비 대신 ㅎㅎ) 이용했더니 좋았어요. 문제가 정말 많습니다. 고전시가가 시험범위일 때 죽을 뻔 했어요 ㅎㅎ저는 이 사이트를 주로 활용한 것 같은데요, 해당 교과서의 문제뿐만 아니라 연계지문, 수업시간에 추가로 다룬 지문, 관련 범위의 <보기>에 자꾸 등장하는 지문들은 추가로 검색하여 추가 지문들에 대한 문제도 풀어봤습니다.여기에 있는 문제들은 1번만 풀지 말고 여러 번 풀어보는게 좋아요. 확실히 익숙해지고 노하우가 생깁니다! + 그 외의 팁저는 국어 공부를 다음 순서로 진행했어요. 본문 분석 -> 익숙해지기 -> 개념문제 풀기 -> 변형문제 풀기인터넷에 학습하신 작품을 검색하시면 교과서 본문이 파일/글자 형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 많을텐데, 이를 ctrl+c, ctrl+v 하여 한글 파일에 모두 붙여넣기 해요. (예를 들어 용비어천가를 배웠고 이게 시험범위라면, 네이버에 용비어천가 본문을 검색하여 이를 한글 파일에 붙여넣기 해요.)저는 그다음 지문들이 모인 한글파일을 인쇄하여 수업시간에 받아적은 분석내용과 자습서를 이용하여 분석을 했어요.그다음부터는 여러번 읽고, 빈 지문에 분석을 안 보고 스스로 분석해보고, 이를 반복하여 익숙해지세요.고전시가는 해석을 안 보고도 해석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위에 알려드린 문제 사이트에서 문제를 다운로드하여 문제 풀어보시면 돼요. 2. 영어 - 이그잼포유: 가장 기본적인 교과서 지문 관련 자료를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진짜 기본이에요. 제가 이 사이트에서 사용한 자료는 영어 지문 분석, 변형문제 2회분, 그리고 6단계?에 걸쳐서 지문 익숙하게 하는 자료가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교과서 본문 자료밖에 없고, 보통 학생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교재 자료는 아래의 두 사이트에 있습니다.교과서 본문은 당연히 달달 외워야 하는 것이기에, 내신기간뿐만 아니라 평소에 이 사이트 자료(교과서 자료)로 공부하시면 본격적인 내신기간에는 많이 편해질거에요. - 아잉카아카데미, 우작경탄서점, 너른터: 부교재와 관련된 자료를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교과서보다 부교재가 어려워서 보통 여기 문제를 많이 풀어요. 문제 양도 엄청 많아요...사실 저는 이 세 사이트의 문제를 모두 풀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ㅎㅎ 하지만 적어도 두 곳 + 이그잼포유 문제는 완벽하게 풀었습니다. 고등학교 내내 1번(2등급..) 빼고는 전부 영어 1등급 받아봤으니 이건 진짜 믿으셔도 될 것 같아요! + 그 외의 팁영어는 사실 문제를 풀어보면 학교 내신도 꽤 익숙해지지만, 문제를 풀기에 앞서 암기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영어의 기본이 아직 부족하다면 단어부터 평소에!! 학습하시고 그다음부터 암기를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물론 모든 지문을 전부 암기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교과서정도는 암기하시는게 좋아요.부교재도 계속 읽다보면 암기가 돼요. 부교재 지문이 많기 때문에, 지문들 중 꼭 몇 개 정도는 자꾸 헷갈리고 틀리고 이해도 안 가는 것이 존재할거에요.이럴 때는 어려워하는 특정 지문을 더 자주 보고, 반복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저는 영어를 자주 들으면 암기할 수 있는 특성?을 가졌는데요,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려워하는 지문과 꼭 암기해야 하는 본문 정도는 짬 날 때 음성녹음을 해서 음악 대신 항상 듣고 다녔습니다 ㅎㅎ 열심히 작성해 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추가적인 질문사항은 1:1 질문 혹은 댓글 기능으로 부탁드릴게요.감사합니다.2024.01.26
리로TALK
총 2건
-
탐구 주제 선정 관련2024.03.18
-
생기부 진로 관련 변경여부2024.01.09
추천 멘토
-
구르는계란이화여자대 23학번데이터사이언스학과인천 인천하늘고 졸업안녕하세요, 구르는 계란입니다!! 여러분들의 인생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질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년 간의 수시 준비와 재수 1년의 정시 준비로, 포트폴리오부터 수능까지 다양한 질문에 답해드릴 수 있습니다. 비교과 가닥을 잡지 못한 분! 수능 공부를 방법을 모르는 분! 진로 방향을 잡지 못한 분! 대학 생활이 궁금한 분! 언제든 질문 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국단위 자사고 인천하늘고등학교 졸업 -재수 후 이화여자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입학(23학번)
-
지윤이화여자대 24학번특수교육과인천 안남고 졸업안녕하세요! 저는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에 재학 중인 이지윤이라고 합니다. 저는 일반고에서 3년동안 학종을 준비하였고, 현재 진학한 이화여대는 면접이 있는 교과전형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일반고에서 학종 준비하는 법, 면접 준비 법, 공부 법 등 여러가지 방면에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쭉 교사를 꿈꿔온 만큼 사범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여러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진학한 특수교육과를 비롯하여 교육학과, 윤리교육과, 초등교육과 등 다양한 교육계열 학과를 고민했어서 교육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 또는 그 외 저에게 궁금한 것이 있는 학생들, 학부모님들 질문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cry4luv이화여자대 24학번호크마교양대학대구 대구여고 졸업안녕하세요? 리로스쿨 멘토 이연재입니다! 저는 중, 고등학교 시절 진로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지 않아 학과 선택, 생기부 작성 등에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할 지금의 중고등학생분들에게 공감과 위안, 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능 직전까지 수시를 놓지 않았지만, 결국에 정시로 대학을 가게 되었던 만큼 수시와 정시를 준비하는 친구들 모두에게, 특히나 저처럼 두 방법을 모두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와 경험을 공유하고 도움이 될 만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습니다. 저는 학교 동아리 시간에도 후배들에게 입시 관련 상담 멘토링을 진행한 적이 있고, 그 시간을 통해 저 스스로도 마음이 정리되고 자신감이 생기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주시는 모든 질문과 반응이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오시현이화여자대 23학번독어독문학과인천 미추홀외고 졸업스페인어 꼴찌, 독어독문학과에 진학하다.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하는 친구들에 밀려 항상 스페인어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평균 스페인어 성적 6등급) 그러나 1학년부터 일찍이 어문 계열 진학을 희망하고, 모든 활동을 스페인어, 국어, 영어, 언어학 등에 맞추어 생활기록부를 꾸려나갔습니다. 3학년에는 독일어까지 영역을 넓혀 다양한 활동을 기록하려고 노력하였고, 결국 1지망이었던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성적을 생활기록부로 보완하는 방법, 보여드리겠습니다. 동아리, 자율 활동, 수업 과제, 봉사 활동, 독서 활동, 진로 활동 등 모든 활동을 어문으로 맞추는 방법, 여기 있습니다. 1 최저 5 면접을 준비했기 때문에, 수능, 면접 모두 상세하게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리로 TALK을 이용해 연락해 주세요!
-
미디어가미래다이화여자대 23학번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대구 시지고 졸업미디어 분야를 희망하는 학생 분들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3년 내내 수시를 목표로 달려온 경험을 바탕으로 저만의 퀄리티 있는 조언과 자료를 제공합니다. 생활기록부에 꿈을 효과적으로 녹여내는 법, 꿈을 정한 계기, 그를 위한 활동과 노력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밀도 있게 연관지어 서술하는 법까지 알려드립니다. 특히 학년이 올라가며 꿈이 바뀐 케이스라면, 고등학생이었던 제가 가장 치열하게 고민한 부분이기도 하므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