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가미래다
이화여자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23학번
대구 시지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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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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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행정학부 학생부교과
미디어 분야를 희망하는 학생 분들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3년 내내 수시를 목표로 달려온 경험을 바탕으로 저만의 퀄리티 있는 조언과 자료를 제공합니다. 생활기록부에 꿈을 효과적으로 녹여내는 법, 꿈을 정한 계기, 그를 위한 활동과 노력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밀도 있게 연관지어 서술하는 법까지 알려드립니다. 특히 학년이 올라가며 꿈이 바뀐 케이스라면, 고등학생이었던 제가 가장 치열하게 고민한 부분이기도 하므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11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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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 수능 영어 고난도 유형(빈칸, 삽입) 문제 풀기 실전 스킬 !안녕하세요, 리로스쿨을 이용하는 학생 여러분! 미디어가미래다 멘토입니다. 오늘은 수능 영어, 그 중에서도 고난도 유형의 대명사라고 알려져 있는 빈칸 문제, 삽입 문제, 순서 문제 등을 풀 때 유용한 팁 몇 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것들은 실제로 제가 고3 내내 체화하려고 정말 애를 썼던 개념들이고, 일단 한 번 몸으로 습득하고 나면 감이 아니라 정확한 논리와 타당성을 가지고 정답을 고를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이걸 배우기 전에는 감으로 찍어서 맞춘 게 다 제 실력인 줄 알고 우쭐했었는데, 그런 건 사실 정말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금방 흔들리고 점수가 큰 폭으로 오락가락하는 거 아시죠ㅜㅜ? 견고한 영어 등급과 점수를 위해 반드시 가져가야 하는 개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빈칸은 정보 가치가 가장 높은 곳에 - 빈칸이 있는 문장을 가장 먼저 읽기수능 지문은 반드시 하나의 주제만을 가집니다. 한 지문 안에서는 하나의 주제만이 나올 수 있어요! 빈칸 문제의 경우, 빈칸은 가장 정보 가치가 높은 곳에 출제됩니다.그러면 구체적인 진술들을 모두 관통할 수 있는, 일반론적인 진술이 빈칸에 들어갈 문장이나 어구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빈칸 유형은 빈칸이 있는 문장을 가장 먼저 읽은 후, 지문 전체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무엇인지를 찾겠다는 느낌으로 나머지 근거 문장들을 읽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제가 A 라고 했을 때, 다른 문장들은 모두 이 A를 뒷받침하는 A', A'', A''' 등이 되는 거예요.즉 A'를 해석하지 못했다면 나머지 A'', A'''를 통해서 이 문제를 충분히 풀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해석하지 못하는 문장이 아니라, 해석할 수 있는 나머지 문장들을 모두 관통할 수 있는 대주제가 무엇이느냐 하는 것이에요. 2. 삽입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문 전체의 논리와 일관성 1번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수능 지문은 1지문당 단 1개의 주제를 가집니다. 이는 지문 안에서 모든 문장은 유기적이고 논리적으로 연결된다는 의미입니다. 삽입 문제에서도 삽입문을 먼저 보지만, 이때 삽입문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삽입문을 볼 때 중요한 것은 However(하지만), Still(그럼에도 불구하고), Although 등 연결사와 this, the, these 등 앞에서 지칭하는 대상을 다시 언급하는 단어의 유무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를 파악했다면 우선 동그라미를 쳐 두고, 이제 지문을 쭉 읽습니다. 그런데 읽어 내려가다가 보면, 소재 또는 필자가 주장하는 의견이 급변하는 점이 존재할 거예요. 이러한 소재나 의견의 급변점은 앞의 내용과 주로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습니다. 계속 A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기만적인 행위이다,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면 이는 의견의 급변점이 생긴 것이겠죠?또는 계속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고는 있지만 갑자기 B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이는 소재의 급변점이 생긴 것이고요.즉 지문의 일관성이 훼손된 것인데요, 그러면 이 급변점에 삽입문이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이를 계속 되새기면서 문제에 적용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체화된 기술이 될 것입니다.공부는 정직합니다. 한 만큼 꾸준히 쌓여 어느 순간 뒤돌아보면 나아져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1:1 질문 주세요. 오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디어가미래다 멘토였습니다.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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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3월 모의고사 이후 공부법 - 국어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디어가미래다 멘토입니다. 3월 모의고사를 치고 각자의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특히 고3 학생들은 이제 1,2학년 때와는 다른, 진짜 난이도의 모의고사를 접해본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의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면 더 불안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벌써 성급하게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에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3월 모의고사가 수능 성적이라는 말은 정말 틀린 말입니다. 그런데 이건 양쪽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즉 성적은 앞으로의 시간 동안 충분히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고, 등락을 반복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3월 모의고사가 수능 성적보다 높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의미이지요. 이번 3월 모의고사를 현재 자신의 위치와 실력을 확인하는 지표로 삼아 앞으로 꾸준히 공부해 나가시면 원하는 만큼의 성적을 반드시 성취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다른 과목들의 성적은 기복이 좀 있었지만 국어만큼은 1년 내내 1등급을 받았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3모를 지표로 국어를 어떻게 공부하셔야 할지 간단한 가이드라인을 조언해 드릴게요! - EBS 문학 작품 최소 2회독 이상 하기 EBS 연계율이 적어졌다고는 하지만 반드시 나올 문제들을 모르고 있는 것은 손해가 돼요. 특히 다른 친구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른다면 더욱 그렇겠죠? 또 문학 작품들은 숨겨진 해석이나 작가의 배경 같은 정보들을 알고 있으면 훨씬 도움이 되는데, 이것들을 한 번 배우고 모두 기억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최소 2회독 이상을 추천해요. 아마 수능 직전까지 EBS 작품을 보고 있어야 할 텐데, 지금 시작하면 2~3회독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거예요. 1회독 때에는 EBS 인강이나 각자 듣는 인강을 통해 수업을 듣고, 2회독부터는 필기한 내용들을 참고해서 다시 한 번 복습하면 좋습니다. 이때 아무것도 없는 빈 지문을 보고 그 작품의 주제, 핵심 메시지, 중요한 상징이나 함의를 떠올릴 수 있을 때까지 복습하면 가장 좋아요! - 언어와 매체 개념 확실히 하기 대부분의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학생들은 1월에서 3월 동안 개념 강의를 들었을 텐데요. 이 개념들이 양도 워낙 방대하고 헷갈리는 부분이 많다 보니 역시 한 번에 다 기억하기가 어려울 거예요. 개념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해둔 것들을 한 번 더 훑으면서 잊어버린 개념들을 다시 떠올리는 것을 추천해요. 경험담이지만, 아마 생각보다 잊어버린 것들이 많을 거예요ㅎㅎ... 또 언어와 매체는 다들 어려워하는 부분이 비슷하기 때문에 기출 문제나 문제집을 풀면서 틀린 문제들의 오답을 꼼꼼히 하고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틀린 문제들을 문제집에서 오려내서 붙이고 그 밑에 풀이와 답을 써 놓은 노트를 1년 내내 가지고 다니면서 새로 틀린 문제들을 추가하기도 하고 비는 시간에 짬짬이 들여다보면서 같은 실수는 다시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언매의 오답은 패턴들도 얼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 어려운 문제들에 익숙해진다면 수능에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을 거예요! - 비문학 주제별 접근법 터득 비문학은 감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저는 고3 때, 아침 시간에 매일 비문학 2지문과 문학 2지문씩을 푸는 습관을 들였었어요. 비문학도 주제별로 접근법이 서로 다른데, 아무래도 많이 풀면 많이 풀수록 주제별 접근법을 체득해 나갈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경제 지문에서는 다양한 개념들의 관계성을 파악하는 것, 생명과학 지문에서는 각 부분의 작용이라든가 과정의 순서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따라서 지금부터 기출 문제와 다양한 문제집을 통해 주제별로 가장 집중해서 읽어야 하는 부분이라든지, 3점짜리 문제로 나올 것 같은 부분을 짚어내는 연습이라든지, 다양한 관계를 파악하는 방법, 구조도를 그리는 방법 등을 꾸준히 연습해 나가시기를 추천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부담 없이 1:1 질문 주세요!여러분의 오늘도 응원합니다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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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미디어학과 알아보기 2/2지난 글에서는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과의 수업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난 글에서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미디어학과에서 배울 수 있는 실무에 대해 탐구해 보겠습니다! 2. 실무 앞서 저학년 때에는 비교적 이론 수업이 많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도 있을 수 있다는 교수님들의 큰 뜻이리라 믿지만, 그렇다고 명색이 미디어학과인데 "너 편집 할 줄 알아?" 하는 질문에 그렇다는 대답 하나 못 내놓기는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선택하는 것은 동아리입니다. 실무 경험을 하고, 퀄리티 높은 포트폴리오를 쌓아 나가기 위한 대학생활의 첫걸음으로 동아리에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저도 1학년, 입학했을 때부터 영상 편집 동아리에 입부했는데요! 사실 미디어학과를 지망하긴 했지만, 고등학교 때에도 간단한 영상 편집조차 1도 할 줄 몰랐고 편집 프로그램이 뭐가 있는지, 그걸 어떻게 켜는지조차 몰랐던 저이기에 걱정도 꽤 상당했답니다.나만 빼고 다들 어마무시한 실력의 소유자인 건 아닌가, 나만 못 따라가면 어떡하지... 뭐 이런 걱정이요. 하지만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동아리의 모토 자체가 '이런 거 배우려고 대학 와서 동아리 드는 거다'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저 말고도 편집 프로그램을 전혀 못 만지는 친구들이 많았고 심지어 멋진 영상을 척척 만들어 내는 선배들도 작년에는 백짓장 상태였던 분들이 많았다고 하더라고요.그랬던 선배들이기에 오히려 우리를 잘 가르쳐주실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비록 3월부터 냅다 실전에 내던져지긴 했지만... 그래서 처음에는 너무 당황스럽고 갈피를 못 잡기도 했지만...ㅎㅎ 저는 3월부터 차근히 선배, 동기들과 함께 영상을 찍는 법부터 전체 구성을 짜는 법, 편집하고 이것을 대중에게 노출시키기까지의 과정을 열심히 배웠고, 물론 모든 게 마음대로 되지는 않았고 힘들었던 순간도 분명히 있었지만 저는 앞으로도 영상 편집 동아리에 입부하기로 한 결정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동아리에서 점차 알게 됐거든요. 내가 원하는 영상을 내 마음대로 기획하고 촬영해서 편집하고, 결국 멋지게 완성해내는 것의 즐거움을요! 저는 그때 이 과에 들어오길 잘했다, 하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어요.원래부터 이야기를 듣고, 읽고, 만들어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던 이유도 있는데, 그렇게 상상만 했던 이야기들이 실제로 현실이 되어 눈앞에서 펼쳐진다는 건 정말 짜릿하고 황홀한 감각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미디어학과에 들어가면 꼭 실무 동아리를 하나쯤 입부해 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이론만 배워서는 내가 이 과에 적합한 사람인지 아닌지, 이게 정말 내 적성이 맞는지를 제대로 알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또 꼭 영상 쪽에 큰 관심이 없어도, 유튜브를 운영하겠다는 꿈은 없더라도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미디어학과를 추천합니다. 그 이야기를 상상만 하는 것과, 내 손으로 그걸 실체화시키는 것은 분명히 다른 영역이거든요. 물론 긍정적으로요! 어쩌면 인생을 바꿀 선택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미디어학과를 꿈꾸는 모든 학생들의 오늘을 응원할게요! 물론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요.모두에게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날이 될 거예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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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탐색미디어학과 알아보기 1/2안녕하세요! 저는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과에 23학번으로 재학 중인 멘토 '미디어가미래다'입니다. 요즈음 문과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학과 중 하나가 미디어학과라고들 하는데, 왜 미디어학과를 가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저도 궁금하네요. 아마 유튜브, SNS,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등 뉴미디어가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이들이 현대 사회와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소통의 장이자 빼놓을 수 없는 여가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렇다면 이런 꿈을 안은 학생들이 만나게 될 실제 미디어학과는 어떤지 한 번 탐색해볼게요! 1. 미디어학과의 수업 저는 사실 처음에 미디어학과에 입학했을 때, 그럼 나도 이제 예능이나 다큐 같은, 방송 프로그램 비슷한 걸 만들게 되나? 하고 기대했었는데요. 실제로 1년간 수업을 들어본 결과, 미디어학과의 수업은 그런 실제 제작보다는 생각보다 이론 중심이 많았어요. 제가 가장 처음 들은 건 언론, 방송, 뉴미디어까지의 흐름을 그 시작부터 현재까지 훑는 가장 기초적인 이론 수업이었어요.또 전반적인 커리큘럼이 언론학, 방송학 등의 수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더라구요. 아래는 실제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의 교과과정(2023년 기준)인데요, ~~론, ~~방법, ~~의 이해 같은 이론 수업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죠. 정보사회와뉴미디어 미디어심리학 영상커뮤니케이션이론 디지털미디어와문화 인간커뮤니케이션 언론사회학 광고의이해 PR커뮤니케이션 방송개론 언론사상 매스커뮤니케이션이론 현상과의미 인터랙티브미디어론 글로벌커뮤니케이션 방송스피치 쟁점분석과토론 미디어와젠더 문화간커뮤니케이션 그러나 실습 수업도 아예 없는 건 아니랍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전공 지식들을 쌓아가면서 그것들을 실제로 활용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점차 생기는 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커리큘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론 수업들도 분과가 아주 다양한 편이에요. 언론 분야, 방송 분야, 광고 분야, 뉴미디어 분야... 이화여대 커미부의 또 다른 특징은 여러 가지 분야 중에서 학생 각각의 장점과 꿈을 더 깊게 파고들 수 있도록 하는 '트랙 제도'입니다. 트랙은 총 6개로,- 저널리즘- 광고PR 전략커뮤니케이션- 디지털/영상미디어- 미디어 경영/법제- 융합미디어- 미디어 공학/창업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들에 있는 과목들은 대부분 트랙을 무엇을 선택하든지 필수로 들어야 하는 트랙 공동 과목들이고, 해당 트랙들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 더 심화된 트랙심화과목을 듣게 됩니다. 아래의 사진은 디지털/영상미디어 트랙의 트랙심화과목 리스트입니다. 대부분 3학년부터 들을 수 있어요! 멀티미디어와웹실습 포토그라피실습 디지털스토리텔링 영상기획과연출 디지털영상특수효과 인간컴퓨터상호작용 다큐멘터리제작 영화이론및비평 대중문화연구 디지털영상과3D 인터랙티브컨텐츠디자인 인터넷전략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독립연구캡스톤디자인 커뮤니케이션현장실습1 커뮤니케이션현장실습2 그래요, 전공 지식을 쌓아야 현장에서 써먹을 것도 있다는 교수님들의 깊은 뜻이 담겨 있는 거죠! 하지만 그러면 저희는 3학년이 될 때까지는 실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 채 지식만 쌓게 되나요...?저는 영상이 만들고 싶어서 이 과에 왔는데도요? 2. 실무? 보통 그래서, 일찍부터 실제로 영상을 제작하고 실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들은 동아리를 들어가는 것 같아요. 혹은 '융합콘텐츠학과'를 복수전공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는 좀 더 실무적인 학문들을 배울 수 있거든요. 실무에 대한 이야기는 2번째 스토리노트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노트를 기대해주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오늘도 응원할게요 :) *수정: 사진이 올라가지 않는 오류가 있어 텍스트로 대체하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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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예비 고3 방향성 찾기안녕하세요, 예비 고3 여러분!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수능 대비를 시작할 시기에 접어드는 만큼, 떨림도 불안도 만만치 않은 줄 잘 알고 있어요. 저도 작년에 똑같은 마음으로, 후회 없는 1년을 보내겠다는 생각에 1월 1일이 되자마자 스터디카페 정기권을 결제했었거든요. 설날에도 한산한 스터디카페에 앉아서 묘한 뿌듯함과 함께 부담감도 느꼈던 기억이 아직도 이렇게 생생하네요. 첫 번째로, 우선은 전체적으로 공부를 위한 생활 패턴과 마음가짐을 잡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제가 그맘때쯤 했던 것과 같아요! 각 과목별 세세한 공부법을 조언해 드리기 전에, 앞으로의 1년을 좌우할 습관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큰 틀을 세워 놓고 하나씩 채워 가는 거죠. 첫째는, 자신에게 맞는 수면 시간을 찾는 거예요. 고3이 5시간 이상 자는 건 사치다, 네가 자는 시간에도 다른 사람의 페이지는 넘어가고 있다... 이런 말들이 그때의 저를 조급하게 했던 건 사실이에요. 잠을 줄여 보려고 노력을 안 했던 것도 아니었지만요. 그렇지만 저는 7시간에서 8시간의 수면 시간을 지킬 때 가장 최적의 효율이 나오는 사람이었어요. 그보다 적게 자면 다음 날 학교에서 한두 번은 꼭 졸더라고요. 그렇게 조는 건 정말 효율이 좋지 않았던 일인 것 같아요. 모의고사를 풀다 조는 건 그 중에서도 최악ㅎㅎ... 그래서 저는 고3 때도 11시 반에 야자를 마치고 귀가하면, 12시 반에는 꼭 침대에 눕는 걸로 스스로 약속했어요. 그리고 다음 날 7시 반에 일어나서 총 7시간의 수면을 확보하면, 깨어 있는 시간을 졸지 않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지요.또 적절한 수면은 체력에도 큰 도움이 되니까요. 제가 고3 때 크게 아프지 않고 그냥저냥 건강한 수험 생활을 할 수 있던 것도 이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5시간, 6시간, 7시간, 지금부터 여러 번 시험해 보고, 뭐든 좋으니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수면 시간을 찾으시면 앞으로의 1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거예요! 운동을 따로 하면 좋겠지만, 저는 사실 운동은 전혀 하지 않았어서 추천드릴 수가 없네요ㅎㅎ...수면으로라도 체력과 학습의 황금 밸런스를 잡으시길 바랄게요. 두 번째는 하루의 시작을 가장 좋아하는 과목으로 하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국어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었는데, 아침 자습 때 문학 몇 문제를 풀고 나면 아무튼 공부를 했다는 뿌듯함도 들었고, 아침이라 몽롱한 머리를 그나마 좋아하는 과목으로 깨우다 보면 워밍업을 할 수 있었어요. 그러면 다른 과목도 비로소 공부할 뇌가 좀 돌아가더라고요. 아침부터 싫어하는 과목을 공부할 생각에 짜증내지 않아도 되는 게 생각보다 저에게는 큰 힐링이었어요. 사소한 거지만, 제 고3 생활의 질을 조금이나마 향상시켜 준 방법이기도 했거든요. 여러분에게도 자그마한 힐링 포인트가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결국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늘 생각하세요. 가고 싶은 학과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 학과에 가서 어떤 것을 배우고, 궁극적으로 그것을 어떻게, 무얼 위해서 사용하고 싶은지, 내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이 모두를 장기적 관점에서 들여다보며 설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당연히 바뀔 수 있고, 일주일에 한 번씩 수정될 수도 있고, 저처럼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틀어져 버릴 수도 있습니다.저는 그래서 고3 3월에 이전과는 딴판으로 뒤바뀌어 버린 관심 있는 분야와 직업을 쭉 적어 두고, 공부가 버거워질 때면 종종 그 메모를 들여다봤어요. 나는 올해에야 이 꿈을 가지게 됐지만, 그래서 준비하는 데 있어 다른 사람들보다 뒤처졌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는 않을 거라고 되뇌이면서요. 왜냐하면 그건 제가 정말로, 이걸 아주 오래 하면서 살아도 좋겠다. 재미있겠다, 하고 생각한 것들이었으니까요. 12개쯤 되는 긴 목록이었고 당연히 그 모든 것들이 하나의 학과로 통합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저는 지금 제가 온 학과에서 그것들을 해낼 수 있는 가능성을 수없이 발견하고 있어요. 그러니 진로든 적성이든 하고 싶은 것을 찾는다면 그것을 좇기를 주저하지 마세요. 방법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으니까 반드시 대학 학과를 맞추어 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꼭 들어맞는 과가 아니라도 그 꿈 자체를 간직하고 있는 게 중요해요. 방법은 또 대학에 오면 보이더라고요. 고등학생 때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수많은 가능성들이 마법처럼 열려 있다는 게 참 벅찼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내년에 제가 느낀 이 설렘을 함께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건, 자칫 모든 게 의미없고 지치기만 할 수 있는 날들을 견디는 데 정말 도움이 되니까요. 그리하여 여러분이 마침내 인생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데 제 글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어주세요. 스스로의 가능성을 좇으세요. 오늘도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3.12.10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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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이화여자대 22학번과학교육과제주 남녕고 졸업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 22학번으로 재학중인 김시연 멘토입니다. 저는 많은 학업, 진로 고민으로 방황했던 탓에 고등학교 생활을 남들보다 조금 길게, 4년동안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만 뒤쳐졌다는 생각으로 제 자신이 부끄러웠지만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깨달은 것도 많았습니다. 정말 험난했던 제 고등학교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등학생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는 멘토가 되고 싶습니다. 어떠한 질문이든 성실하고 겸손하게 답하고 최선을 다해 제 경험을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598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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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화여자대 24학번국어국문학과서울 청원여고 졸업당신의 이상에 날개를! 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 24학번 재학 중입니다. 학생부 종합, 제시문 면접, 수능 모두 준비한 경험이 있어 여러분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입시가 얼마나 힘들고 간절한 길인지 잘 알기에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함께 열심히 달려봐요!18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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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현이화여자대 23학번독어독문학과인천 미추홀외고 졸업스페인어 꼴찌, 독어독문학과에 진학하다.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하는 친구들에 밀려 항상 스페인어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평균 스페인어 성적 6등급) 그러나 1학년부터 일찍이 어문 계열 진학을 희망하고, 모든 활동을 스페인어, 국어, 영어, 언어학 등에 맞추어 생활기록부를 꾸려나갔습니다. 3학년에는 독일어까지 영역을 넓혀 다양한 활동을 기록하려고 노력하였고, 결국 1지망이었던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성적을 생활기록부로 보완하는 방법, 보여드리겠습니다. 동아리, 자율 활동, 수업 과제, 봉사 활동, 독서 활동, 진로 활동 등 모든 활동을 어문으로 맞추는 방법, 여기 있습니다. 1 최저 5 면접을 준비했기 때문에, 수능, 면접 모두 상세하게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리로 TALK을 이용해 연락해 주세요!114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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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화여자대 23학번국어국문학과대구 시지고 졸업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23학번 이지원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부터 리로스쿨을 통해 과제를 제출하고 성적과 생기부를 관리해왔습니다. 재수 당시에도 리로 클라우드를 활용해 면접을 준비하는 등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리로스쿨을 활용한 경험과 성적과 생기부 관리법, 공부법 등 다양한 꿀팁을 멘티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724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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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guss이화여자대 24학번심리학과대구 구암고 졸업안녕하세요 이화여대 심리학과 24학번입니다. 지방 일반고에서 수시로 현재 대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학원 없이 혼자 공부하며 터득한 학교생활, 생활기록부 활동, 내신 성적 상승&유지 수능공부 관련 방법들을 가지고 학생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46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