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안녕하세요:▷ 허수의 신 멘토입니다! 오늘은 [후회 없는 선택, 나의 반수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저는 제 소개 글에 써 놓았듯이 전문대에 다니다가 반수를 결심하게 되어 약 4개월 동안 반수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독학재수학원'이라는 학원을 다녔습니다. 일반 재수 학원과는 다르게 학원보다는 독서실에 가까운 형태로 진행되며 밑에 첨부된 시간표처럼 쉬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효율적으로 관리를 받으면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하여 다니게 되었습니다.    논술이나 수학,국어 등 특정 과목 수업도 따로 신청해서 수강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져 있어 일반 재수 학원보다 가격 부담도 적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학원을 다니기 전 몇 개월은 혼자 독서실을 등록해서 다녔었는데 혼자 다닐 때의 집중도나 과목별 공부량이 학원을 다니면서 몇 배로 상승했습니다.  시간이 나눠져 있어 공부 계획 세우기도 좋고, 적당한 감시도 받으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던 환경이 가장 큰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이 집중력이 부족하고 계획 세우기보다 즉흥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저는 반수에 도전한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고 제 인생에서 잘한 선택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문대, 지방 4년제에 만족하고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쉬움을 느끼거나 자신의 한계를 한정 지어 포기한 학생분들에게 꼭 하나의 선택지를 제시해 주고 싶습니다.  반수를 준비하면서 성적에 활력을 얻은 날들도 있지만 슬럼프에 빠진 날들도 있었습니다.하나의 목표에 도전하면서 얻는 수많은 감정들은 결국 결말을 보고 나면 추억으로 회상되는 것 같아요.여러분들의 지금이 너무나 힘든 감정들만을 남기는 것 같더라도 나중에 보면 '열정'이라는 추억으로 회상될 것입니다.      더 자세하고 다양한 질문은 언제든지 1:1 질문 남겨주세요! ദ്ദി◍•ᴗ•◍)    

안녕하세요:▷ 허수의 신 멘토입니다! 오늘은 [정시를 선택한 여러분에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따뜻한 봄의 시작 4월이 오는 만큼,  정시 파이터가 되겠다고 하는 친구들을 보았을 겁니다. 이러한 '정시 파이터' 친구들을 여럿 봤던 사람으로서,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정시와 수시는 대학에 가는 방법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정시로 마음을 굳혔다면, 모든 힘을 다해 노력해야 합니다. 내신을 놓지 말라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정시 준비를 내신을 공부하지 않는 이유로 삼고, 정시 공부 역시 열심히 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정시 파이터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면, 끝까지 밀고 나가서 원하는 성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미래의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본인이 스스로를 위해 선택한 길인 만큼 꾸준히 노력한다면 분명 이뤄낼 수 있습니다.  정시와 수시 중 자신의 상황이나 능력에 잘 맞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게 노력하면 됩니다. 노력과 인내의 과정이 있어야 그에 걸맞는 결말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입시, 선택, 노력을 응원하겠습니다!    더 자세하고 다양한 질문은 언제든지 1:1 질문 남겨주세요! ദ്ദി◍•ᴗ•◍)   

안녕하세요:▷ 허수의 신 멘토입니다! 오늘은 [6논술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먼저 논술이란, 수시 전형 중 하나인데요. 내신 성적 반영이 적고 논술 시험 반영이 높은 전형으로, 목표 대학에 비해 내신 성적이 낮더라도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다른 전형에 비해 경쟁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쓰게 된 이유도 고3 입시 당시 목표 대학에 비해 낮은 내신 성적으로 인해 논술을 본 입장이기 때문에, 저와 같은 상황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 위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1. 약술형 논술 약술형 논술은 일반 논술 시험과 다르게 단답식으로 진행되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쉬운 시험입니다. 대표적인 학교로는 가천대, 고려대(세종캠), 수원대, 상명대(서울캠) 등이 있습니다. 난이도가 낮은 만큼 내신 성적이 4등급 이하인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여 다른 학교에 비해 경쟁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약술형 논술 대학에서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대학과 없는 대학이 있습니다. 가천대의 경우에는 한 과목 3등급, 고려대(세종캠)의 경우에는 두 과목 합 6등급으로 보통 한 과목 또는 두 과목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기준에 달성하기 어려운 수준은 아닙니다.   최상위권의 대학은 아니어도 경기권 정도의 대학이 목표인 학생, 정시에 올인한 학생, 독학으로 공부하고 싶은 학생 등에게 약술형 논술을 추천드립니다.  2. 인문논술 / 수리논술​ 인문논술은 문과 계열의 학과, 수리논술은 이공계 계열의 학과를 지원할 때 보게 되는 논술 시험입니다. 인문논술과 수리논술은 약술형 논술과 다르게 서술형으로 진행되어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응시하는 학생들 역시 약술형 논술에 비해 등급대가 높은 편입니다. 인문논술과 수리논술은 독학보다는 학원을 다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서술형 답안에서는 내가 이걸 풀었는지 보다는 어떻게 썼는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 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학원 선생님들의 피드백과 입시 정보들이 있습니다. 물론 독학으로 할 수 있지만, 내가 온전히 논술에만 집중한다면 학원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논술 기출문제는 각 학교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논술 전형이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보인다는 점 인지하셔서 섣불리 결정하지 말고, 신중하게 여러 학교의 문제를 풀어본 뒤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여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더 자세하고 다양한 질문은 언제든지 1:1 질문 남겨주세요! ദ്ദി◍•ᴗ•◍)      

안녕하세요:▷ 허수의 신 멘토입니다! 오늘은 [나에게 맞는 공부 방법 찾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1. 학습 스타일 파악하기   - 나는 한 가지에 오랫동안 집중할 수 있는 집중력을 가졌는지, 아니면 한 가지에 오랫동안 집중하지 못하고 여러 과목을 짧게 짧게 하는 스타일인지 파악하여 학습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면, 하루에 여러 과목보다는 소수 과목을 공부하는 목표를 세우고, 한 가지에 집중하지 못하는 스타일이라면, 반대로 하루에 여러 과목을 공부하는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여러 과목 중 우선 순위를 정하면서 공부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2. 다양한 학습 자료 활용   - 내가 강의나 해설 영상을 보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이해가 잘되는지, 답지 해설을 보면서 직접 이해하는 것이 더 이해가 잘 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강의를 듣는 것보다 직접 답지 해설을 보면서 이해하는 방법을 더 선호합니다. 저와 같은 성향의 학생분들은 문제를 풀고, 답지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되는 경우에는 '콴다'라는 문제 해설 검색 어플을 통해 여러 사람들의 풀이를 보고 이해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어플을 통해서도 해결이 안되는 경우에는 해설 영상을 보거나, 선생님, 친구에게 질문하여 여러 해설을 듣고 나만의 풀이로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3. 시간 관리   -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는 학습 시간을 찾아보세요. 아침이나 저녁, 주말 등 언제가 가장 효율적인 시간인지를 고려해 일정을 조절해야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생활 중 독서실에 새벽 2시까지 있다가 등교하는 날이 잦았습니다, 그 다음 날은 항상 학교 수업에 집중을 못하거나 지각하는 등 후폭풍이 심했는데요, 저의 공부 습관 중 가장 후회되는 습관이었습니다. 이러한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 하루 목표 공부량을 줄이고, 하루 목표 공부량을 다 하지 못하여도 최대 새벽 1시엔 집에 귀가하는 습관을 들이니 전보다 공부 시간은 줄었지만 오히려 버리는 시간 없이 나의 공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4. 노트 작성과 메모 활용   - 핵심 내용을 요약하여 메모를 작성하거나, 마음에 드는 구절을 강조해 놓는 등 자신만의 노트 작성 방법을 찾아보세요. 이는 학습한 내용을 기억하기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집중력이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항상 쓰면서 공부했습니다. 노트에 이쁘게 필기하는 것이 아닌, 핵심 단어나 머릿속에 잘 안 들어오는 개념을 낙서하듯이 쓰면서 암기하면 집중도가 올라가는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수학이나 과학같은 계산 과목들은 개념 노트를 작성하면, 시험 보기 전에 가볍게 복습하기 좋습니다. 5. 토론과 설명   -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거나, 학습한 내용을 누군가에게 설명해보세요. 이를 통해 자신의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 가르치는 것은 학습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희 학교는 멘토/멘티 시스템이 있어 멘토로서 친구들에게 다양한 과목의 질문을 받았는데, 질문에 답을 하면서 복습할 수 있었고, 내가 가볍게 넘긴 포인트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학습 스타일과 성향을 분석하고, 여러 방법을 시도하고 적용해보며, 어떤 방법이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지 찾아보세요!여러분들을 언제나 응원합니다!더 자세하고 다양한 질문은 언제든지 1:1 질문 남겨주세요! ദ്ദി◍•ᴗ•◍)